오바마 이민 개혁안 강행…공화당과 정면 충돌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야당인 공화당의 강력한 반대를 무릅쓰고 예정대로 이민개혁 행정 명령을 밀어부쳤습니다.
중간 선거 참패 이후 타협 대신 정면 돌파 카드를 꺼내들었는데요.
여야의 강경 대치 속에 앞으로 미 정국 더욱 얼어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소식 잠시 뒤 워싱턴 특파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러 “푸틴 대통령,김정은과 정상회담 준비돼 있어”
북한 최룡해 특사의 러시아 방문을 계기로 북러 관계가 한층 긴밀해졌는데요.
조만간 정상회담도 열릴 것 같습니다.
러시아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북한 최룡해 특사와 회담한 뒤 푸틴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할 것이라고도 언급했는데요.
<녹취> 세르게이 라브로프(러시아 외무장관) : "북한이 전제 조건 없이 6자 회담에 복귀할 준비가 돼 있다는 확답을 받았습니다."
전문가들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문제 등으로 북한은 핵과 인권 문제 등으로 고립에 처한 두 나라가 서로의 유대강화를 돌파구로 삼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중국,북한 접경서 한국계 미국선교사 체포
중국 당국이 며칠 전 북한 접경에서 미국인 선교사를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체포된 피터 한은 올해 74살의 한국계로 지난 1990년대 후반부터 지린성 투먼에 거주하며 탈북자들을 지원해왔다는데요.
지난 18일 횡령과 송장 위조 혐의로 체포됐다고 합니다.
중국 경찰은 피터 한의 구금에 대해 확인해주지 않고 있는데요.
최근 유엔에서 북한 인권결의안이 압도적 지지를 얻은 가운데, 중국이 미국인 선교사를 체포하면서 논란이 확산될 전망입니다.
일본 중의원 해산…다음 달 14일 총선
일본 아베 총리의 발표대로 오늘 일본 하원에 해당하는 중의원이 해산됐습니다.
<녹취> 이부키 분메이(일본 중의원 의장) : "일본국 헌법 제 7조에 의거해 중의원을 해산합니다."
이로써 일본 여야는 다음 달 14일 열리는 총선에서 중의원 475석을 놓고 경쟁하게 됩니다.
아베 총리는 지난 18일, 소비세율 인상 시기를 연기한다고 밝히며 국민의 신임을 묻기위해 중의원을 해산하고 조기 총선을 치르겠다고 발표했었는데요.
이번 총선 결과는 아베노믹스와 집단자위권 용인, 원전 재가동 추진 등 아베 총리가 강행해온 정책들에 대한 중간 평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나이지리아 국회의사당에 최루탄 발사…상하원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준동으로 정국 불안이 이어지고 있는 나이지리아에서 이번엔 의회가 폐쇄됐습니다.
<녹취> 데이비드 마크(나이지리아 상원의장) : "상하원 모두를 오는 25일까지 폐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외신들은 나이지리아 경찰이 야당 의원들의 의사당 진입을 막으려고 최루탄을 발사했다고 보도했는데요.
당초 하원의원들은 보코하람 본거지에 선포된 비상 사태를 연장해달라는 내용의 정부안을 표결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야당 의원들은 정부가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일부러 긴장을 높이려 한다며 정부안에 반대해왔는데요.
정부가 안건 부결을 막기 위해 물리력으로 의회를 폐쇄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엄마 덕에 IS 탈출 10대 테러혐의 수사
네덜란드의 한 엄마가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의 본거지까지 들어가 딸을 구출해왔다고 해서 화제가 됐었죠.
그런데 집으로 돌아온 19살의 딸 '아이차'가 검찰에 구금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또 국가안보를 위협한 혐의로 조만간 법정에 선다는데요.
아이차는 지난 2월 IS 대원과 결혼하겠다며 시리아로 갔다가, 상황이 생각과 다르자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해왔습니다.
IS의 선전에 혹해 시리아 행을 계획하고 있는 서방 젊은이들에게 이번 사례 경종이 되지 않았을까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야당인 공화당의 강력한 반대를 무릅쓰고 예정대로 이민개혁 행정 명령을 밀어부쳤습니다.
중간 선거 참패 이후 타협 대신 정면 돌파 카드를 꺼내들었는데요.
여야의 강경 대치 속에 앞으로 미 정국 더욱 얼어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소식 잠시 뒤 워싱턴 특파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러 “푸틴 대통령,김정은과 정상회담 준비돼 있어”
북한 최룡해 특사의 러시아 방문을 계기로 북러 관계가 한층 긴밀해졌는데요.
조만간 정상회담도 열릴 것 같습니다.
러시아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북한 최룡해 특사와 회담한 뒤 푸틴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할 것이라고도 언급했는데요.
<녹취> 세르게이 라브로프(러시아 외무장관) : "북한이 전제 조건 없이 6자 회담에 복귀할 준비가 돼 있다는 확답을 받았습니다."
전문가들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문제 등으로 북한은 핵과 인권 문제 등으로 고립에 처한 두 나라가 서로의 유대강화를 돌파구로 삼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중국,북한 접경서 한국계 미국선교사 체포
중국 당국이 며칠 전 북한 접경에서 미국인 선교사를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체포된 피터 한은 올해 74살의 한국계로 지난 1990년대 후반부터 지린성 투먼에 거주하며 탈북자들을 지원해왔다는데요.
지난 18일 횡령과 송장 위조 혐의로 체포됐다고 합니다.
중국 경찰은 피터 한의 구금에 대해 확인해주지 않고 있는데요.
최근 유엔에서 북한 인권결의안이 압도적 지지를 얻은 가운데, 중국이 미국인 선교사를 체포하면서 논란이 확산될 전망입니다.
일본 중의원 해산…다음 달 14일 총선
일본 아베 총리의 발표대로 오늘 일본 하원에 해당하는 중의원이 해산됐습니다.
<녹취> 이부키 분메이(일본 중의원 의장) : "일본국 헌법 제 7조에 의거해 중의원을 해산합니다."
이로써 일본 여야는 다음 달 14일 열리는 총선에서 중의원 475석을 놓고 경쟁하게 됩니다.
아베 총리는 지난 18일, 소비세율 인상 시기를 연기한다고 밝히며 국민의 신임을 묻기위해 중의원을 해산하고 조기 총선을 치르겠다고 발표했었는데요.
이번 총선 결과는 아베노믹스와 집단자위권 용인, 원전 재가동 추진 등 아베 총리가 강행해온 정책들에 대한 중간 평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나이지리아 국회의사당에 최루탄 발사…상하원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준동으로 정국 불안이 이어지고 있는 나이지리아에서 이번엔 의회가 폐쇄됐습니다.
<녹취> 데이비드 마크(나이지리아 상원의장) : "상하원 모두를 오는 25일까지 폐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외신들은 나이지리아 경찰이 야당 의원들의 의사당 진입을 막으려고 최루탄을 발사했다고 보도했는데요.
당초 하원의원들은 보코하람 본거지에 선포된 비상 사태를 연장해달라는 내용의 정부안을 표결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야당 의원들은 정부가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일부러 긴장을 높이려 한다며 정부안에 반대해왔는데요.
정부가 안건 부결을 막기 위해 물리력으로 의회를 폐쇄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엄마 덕에 IS 탈출 10대 테러혐의 수사
네덜란드의 한 엄마가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의 본거지까지 들어가 딸을 구출해왔다고 해서 화제가 됐었죠.
그런데 집으로 돌아온 19살의 딸 '아이차'가 검찰에 구금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또 국가안보를 위협한 혐의로 조만간 법정에 선다는데요.
아이차는 지난 2월 IS 대원과 결혼하겠다며 시리아로 갔다가, 상황이 생각과 다르자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해왔습니다.
IS의 선전에 혹해 시리아 행을 계획하고 있는 서방 젊은이들에게 이번 사례 경종이 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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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
- 입력 2014-11-21 16:49:45
- 수정2014-11-21 19:13:41
오바마 이민 개혁안 강행…공화당과 정면 충돌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야당인 공화당의 강력한 반대를 무릅쓰고 예정대로 이민개혁 행정 명령을 밀어부쳤습니다.
중간 선거 참패 이후 타협 대신 정면 돌파 카드를 꺼내들었는데요.
여야의 강경 대치 속에 앞으로 미 정국 더욱 얼어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소식 잠시 뒤 워싱턴 특파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러 “푸틴 대통령,김정은과 정상회담 준비돼 있어”
북한 최룡해 특사의 러시아 방문을 계기로 북러 관계가 한층 긴밀해졌는데요.
조만간 정상회담도 열릴 것 같습니다.
러시아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북한 최룡해 특사와 회담한 뒤 푸틴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할 것이라고도 언급했는데요.
<녹취> 세르게이 라브로프(러시아 외무장관) : "북한이 전제 조건 없이 6자 회담에 복귀할 준비가 돼 있다는 확답을 받았습니다."
전문가들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문제 등으로 북한은 핵과 인권 문제 등으로 고립에 처한 두 나라가 서로의 유대강화를 돌파구로 삼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중국,북한 접경서 한국계 미국선교사 체포
중국 당국이 며칠 전 북한 접경에서 미국인 선교사를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체포된 피터 한은 올해 74살의 한국계로 지난 1990년대 후반부터 지린성 투먼에 거주하며 탈북자들을 지원해왔다는데요.
지난 18일 횡령과 송장 위조 혐의로 체포됐다고 합니다.
중국 경찰은 피터 한의 구금에 대해 확인해주지 않고 있는데요.
최근 유엔에서 북한 인권결의안이 압도적 지지를 얻은 가운데, 중국이 미국인 선교사를 체포하면서 논란이 확산될 전망입니다.
일본 중의원 해산…다음 달 14일 총선
일본 아베 총리의 발표대로 오늘 일본 하원에 해당하는 중의원이 해산됐습니다.
<녹취> 이부키 분메이(일본 중의원 의장) : "일본국 헌법 제 7조에 의거해 중의원을 해산합니다."
이로써 일본 여야는 다음 달 14일 열리는 총선에서 중의원 475석을 놓고 경쟁하게 됩니다.
아베 총리는 지난 18일, 소비세율 인상 시기를 연기한다고 밝히며 국민의 신임을 묻기위해 중의원을 해산하고 조기 총선을 치르겠다고 발표했었는데요.
이번 총선 결과는 아베노믹스와 집단자위권 용인, 원전 재가동 추진 등 아베 총리가 강행해온 정책들에 대한 중간 평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나이지리아 국회의사당에 최루탄 발사…상하원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준동으로 정국 불안이 이어지고 있는 나이지리아에서 이번엔 의회가 폐쇄됐습니다.
<녹취> 데이비드 마크(나이지리아 상원의장) : "상하원 모두를 오는 25일까지 폐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외신들은 나이지리아 경찰이 야당 의원들의 의사당 진입을 막으려고 최루탄을 발사했다고 보도했는데요.
당초 하원의원들은 보코하람 본거지에 선포된 비상 사태를 연장해달라는 내용의 정부안을 표결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야당 의원들은 정부가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일부러 긴장을 높이려 한다며 정부안에 반대해왔는데요.
정부가 안건 부결을 막기 위해 물리력으로 의회를 폐쇄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엄마 덕에 IS 탈출 10대 테러혐의 수사
네덜란드의 한 엄마가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의 본거지까지 들어가 딸을 구출해왔다고 해서 화제가 됐었죠.
그런데 집으로 돌아온 19살의 딸 '아이차'가 검찰에 구금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또 국가안보를 위협한 혐의로 조만간 법정에 선다는데요.
아이차는 지난 2월 IS 대원과 결혼하겠다며 시리아로 갔다가, 상황이 생각과 다르자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해왔습니다.
IS의 선전에 혹해 시리아 행을 계획하고 있는 서방 젊은이들에게 이번 사례 경종이 되지 않았을까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야당인 공화당의 강력한 반대를 무릅쓰고 예정대로 이민개혁 행정 명령을 밀어부쳤습니다.
중간 선거 참패 이후 타협 대신 정면 돌파 카드를 꺼내들었는데요.
여야의 강경 대치 속에 앞으로 미 정국 더욱 얼어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소식 잠시 뒤 워싱턴 특파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러 “푸틴 대통령,김정은과 정상회담 준비돼 있어”
북한 최룡해 특사의 러시아 방문을 계기로 북러 관계가 한층 긴밀해졌는데요.
조만간 정상회담도 열릴 것 같습니다.
러시아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북한 최룡해 특사와 회담한 뒤 푸틴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할 것이라고도 언급했는데요.
<녹취> 세르게이 라브로프(러시아 외무장관) : "북한이 전제 조건 없이 6자 회담에 복귀할 준비가 돼 있다는 확답을 받았습니다."
전문가들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문제 등으로 북한은 핵과 인권 문제 등으로 고립에 처한 두 나라가 서로의 유대강화를 돌파구로 삼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중국,북한 접경서 한국계 미국선교사 체포
중국 당국이 며칠 전 북한 접경에서 미국인 선교사를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체포된 피터 한은 올해 74살의 한국계로 지난 1990년대 후반부터 지린성 투먼에 거주하며 탈북자들을 지원해왔다는데요.
지난 18일 횡령과 송장 위조 혐의로 체포됐다고 합니다.
중국 경찰은 피터 한의 구금에 대해 확인해주지 않고 있는데요.
최근 유엔에서 북한 인권결의안이 압도적 지지를 얻은 가운데, 중국이 미국인 선교사를 체포하면서 논란이 확산될 전망입니다.
일본 중의원 해산…다음 달 14일 총선
일본 아베 총리의 발표대로 오늘 일본 하원에 해당하는 중의원이 해산됐습니다.
<녹취> 이부키 분메이(일본 중의원 의장) : "일본국 헌법 제 7조에 의거해 중의원을 해산합니다."
이로써 일본 여야는 다음 달 14일 열리는 총선에서 중의원 475석을 놓고 경쟁하게 됩니다.
아베 총리는 지난 18일, 소비세율 인상 시기를 연기한다고 밝히며 국민의 신임을 묻기위해 중의원을 해산하고 조기 총선을 치르겠다고 발표했었는데요.
이번 총선 결과는 아베노믹스와 집단자위권 용인, 원전 재가동 추진 등 아베 총리가 강행해온 정책들에 대한 중간 평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나이지리아 국회의사당에 최루탄 발사…상하원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준동으로 정국 불안이 이어지고 있는 나이지리아에서 이번엔 의회가 폐쇄됐습니다.
<녹취> 데이비드 마크(나이지리아 상원의장) : "상하원 모두를 오는 25일까지 폐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외신들은 나이지리아 경찰이 야당 의원들의 의사당 진입을 막으려고 최루탄을 발사했다고 보도했는데요.
당초 하원의원들은 보코하람 본거지에 선포된 비상 사태를 연장해달라는 내용의 정부안을 표결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야당 의원들은 정부가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일부러 긴장을 높이려 한다며 정부안에 반대해왔는데요.
정부가 안건 부결을 막기 위해 물리력으로 의회를 폐쇄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엄마 덕에 IS 탈출 10대 테러혐의 수사
네덜란드의 한 엄마가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의 본거지까지 들어가 딸을 구출해왔다고 해서 화제가 됐었죠.
그런데 집으로 돌아온 19살의 딸 '아이차'가 검찰에 구금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또 국가안보를 위협한 혐의로 조만간 법정에 선다는데요.
아이차는 지난 2월 IS 대원과 결혼하겠다며 시리아로 갔다가, 상황이 생각과 다르자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해왔습니다.
IS의 선전에 혹해 시리아 행을 계획하고 있는 서방 젊은이들에게 이번 사례 경종이 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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