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중, ‘탈북자 지원’ 한국계 선교사 체포 외

입력 2014.11.21 (21:35) 수정 2014.11.2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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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이 북한 접경에서 미국인 선교사를 체포했습니다. 체포된 74살의 피터 한은 한국계로 지난 1990년대 후반부터 중국에서 탈북자를 지원해 왔다는데요.

최근 유엔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이 압도적 지지로 통과된 가운데, 중국이 탈북자를 도와온 미국인 선교사를 체포하면서 논란이 확산될 전망입니다.

호주 40도 폭염…산불 잇따라

한국은 겨울이지만 남반구, 호주에서는 섭씨 40도를 넘나드는 폭염 때문에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고온과 강한 바람 탓에 특히 뉴사우스웨일스 주에서는 30건에 가까운 산불이 났는데요.

시드니 등 많은 지역에 화기 사용 금지 조치까지 내려졌다고 합니다.

우주정거장용 커피 제조기 제작

우주에서 막 내린 커피를 마신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이탈리아 유명 커피제조업체 등이 무중력 상태의 국제우주정거장, ISS에서도 작동하는 커피 제조기를 만들었다는데요.

이름하여 'ISS 프레소', 조만간 로켓에 실려 ISS로 수송된다고 하네요.

지금 세계는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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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중, ‘탈북자 지원’ 한국계 선교사 체포 외
    • 입력 2014-11-21 21:37:14
    • 수정2014-11-21 21:50:21
    뉴스 9

중국 당국이 북한 접경에서 미국인 선교사를 체포했습니다. 체포된 74살의 피터 한은 한국계로 지난 1990년대 후반부터 중국에서 탈북자를 지원해 왔다는데요.

최근 유엔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이 압도적 지지로 통과된 가운데, 중국이 탈북자를 도와온 미국인 선교사를 체포하면서 논란이 확산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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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겨울이지만 남반구, 호주에서는 섭씨 40도를 넘나드는 폭염 때문에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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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등 많은 지역에 화기 사용 금지 조치까지 내려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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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하여 'ISS 프레소', 조만간 로켓에 실려 ISS로 수송된다고 하네요.

지금 세계는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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