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 가수 만남…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다!
입력 2014.11.21 (21:39)
수정 2014.11.22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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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양한 문화 현장을 찾아가는 '주말엔 문화' 시간입니다.
최근 선후배 가수들의 협업 이른바 '콜라보레이션'이 활발합니다.
세대 간 이해를 넓히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국현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대 선배의 곡이 후배 손을 거쳐 재탄생했습니다.
<녹취> "예~~예~~♬ 와우~~그레이트..우리 언니 최고!"
포크 록 거장의 새 앨범.
다양한 장르의 후배 12팀이 함께했습니다.
<인터뷰> 한대수(가수) : "젊어지는 기분이 들고. 더욱 더 많은 것을 창작해야겠다.."
<인터뷰> 그룹 '몽니'(가수) : "말 좀 잘 안 통하는 그런 이미지였는데 같이 작업을 하면서 친구가 될 수도 있고..."
<녹취> "내게로 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되네~~♬"
선·후배의 공동 작업. 이른바 '신구 콜라보레이션'.
최근 가요계의 두드러진 트렌드입니다.
음반 녹음과 공연은 물론, 뮤직비디오도 같이 찍습니다.
<녹취> 양희은(가수) : "뜻밖의 만남 프로젝트가 계속 있어요. 그게 모이면 CD 하나가..."
반응도 좋습니다.
세대간 이해 폭이 커졌다는 겁니다.
<인터뷰> 김정길(서울 서대문구) : "그들(젊은 가수들) 식대로 부르니까 신선하기도 하고요. 의외로 노래를 잘해요"
<인터뷰> 한수희·오영조 : "요즘 가수 노래를 들으면서 새롭게 예전 가수 노래를 듣게 되고..."
<인터뷰> 배국남(대중문화 평론가) : "신세대와 기성 세대 사이 이해 접점의 확대 재생산이라는 매우 의미 있는..."
해외에서는 보기 힘든 선후배의 어우러짐.
시대를 넘나들며 세대간의 이해와 소통의 계기도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다양한 문화 현장을 찾아가는 '주말엔 문화' 시간입니다.
최근 선후배 가수들의 협업 이른바 '콜라보레이션'이 활발합니다.
세대 간 이해를 넓히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국현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대 선배의 곡이 후배 손을 거쳐 재탄생했습니다.
<녹취> "예~~예~~♬ 와우~~그레이트..우리 언니 최고!"
포크 록 거장의 새 앨범.
다양한 장르의 후배 12팀이 함께했습니다.
<인터뷰> 한대수(가수) : "젊어지는 기분이 들고. 더욱 더 많은 것을 창작해야겠다.."
<인터뷰> 그룹 '몽니'(가수) : "말 좀 잘 안 통하는 그런 이미지였는데 같이 작업을 하면서 친구가 될 수도 있고..."
<녹취> "내게로 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되네~~♬"
선·후배의 공동 작업. 이른바 '신구 콜라보레이션'.
최근 가요계의 두드러진 트렌드입니다.
음반 녹음과 공연은 물론, 뮤직비디오도 같이 찍습니다.
<녹취> 양희은(가수) : "뜻밖의 만남 프로젝트가 계속 있어요. 그게 모이면 CD 하나가..."
반응도 좋습니다.
세대간 이해 폭이 커졌다는 겁니다.
<인터뷰> 김정길(서울 서대문구) : "그들(젊은 가수들) 식대로 부르니까 신선하기도 하고요. 의외로 노래를 잘해요"
<인터뷰> 한수희·오영조 : "요즘 가수 노래를 들으면서 새롭게 예전 가수 노래를 듣게 되고..."
<인터뷰> 배국남(대중문화 평론가) : "신세대와 기성 세대 사이 이해 접점의 확대 재생산이라는 매우 의미 있는..."
해외에서는 보기 힘든 선후배의 어우러짐.
시대를 넘나들며 세대간의 이해와 소통의 계기도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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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후배 가수 만남…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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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21 21:55:28
- 수정2014-11-22 07:44:50
<앵커 멘트>
다양한 문화 현장을 찾아가는 '주말엔 문화' 시간입니다.
최근 선후배 가수들의 협업 이른바 '콜라보레이션'이 활발합니다.
세대 간 이해를 넓히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국현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대 선배의 곡이 후배 손을 거쳐 재탄생했습니다.
<녹취> "예~~예~~♬ 와우~~그레이트..우리 언니 최고!"
포크 록 거장의 새 앨범.
다양한 장르의 후배 12팀이 함께했습니다.
<인터뷰> 한대수(가수) : "젊어지는 기분이 들고. 더욱 더 많은 것을 창작해야겠다.."
<인터뷰> 그룹 '몽니'(가수) : "말 좀 잘 안 통하는 그런 이미지였는데 같이 작업을 하면서 친구가 될 수도 있고..."
<녹취> "내게로 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되네~~♬"
선·후배의 공동 작업. 이른바 '신구 콜라보레이션'.
최근 가요계의 두드러진 트렌드입니다.
음반 녹음과 공연은 물론, 뮤직비디오도 같이 찍습니다.
<녹취> 양희은(가수) : "뜻밖의 만남 프로젝트가 계속 있어요. 그게 모이면 CD 하나가..."
반응도 좋습니다.
세대간 이해 폭이 커졌다는 겁니다.
<인터뷰> 김정길(서울 서대문구) : "그들(젊은 가수들) 식대로 부르니까 신선하기도 하고요. 의외로 노래를 잘해요"
<인터뷰> 한수희·오영조 : "요즘 가수 노래를 들으면서 새롭게 예전 가수 노래를 듣게 되고..."
<인터뷰> 배국남(대중문화 평론가) : "신세대와 기성 세대 사이 이해 접점의 확대 재생산이라는 매우 의미 있는..."
해외에서는 보기 힘든 선후배의 어우러짐.
시대를 넘나들며 세대간의 이해와 소통의 계기도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다양한 문화 현장을 찾아가는 '주말엔 문화' 시간입니다.
최근 선후배 가수들의 협업 이른바 '콜라보레이션'이 활발합니다.
세대 간 이해를 넓히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국현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대 선배의 곡이 후배 손을 거쳐 재탄생했습니다.
<녹취> "예~~예~~♬ 와우~~그레이트..우리 언니 최고!"
포크 록 거장의 새 앨범.
다양한 장르의 후배 12팀이 함께했습니다.
<인터뷰> 한대수(가수) : "젊어지는 기분이 들고. 더욱 더 많은 것을 창작해야겠다.."
<인터뷰> 그룹 '몽니'(가수) : "말 좀 잘 안 통하는 그런 이미지였는데 같이 작업을 하면서 친구가 될 수도 있고..."
<녹취> "내게로 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되네~~♬"
선·후배의 공동 작업. 이른바 '신구 콜라보레이션'.
최근 가요계의 두드러진 트렌드입니다.
음반 녹음과 공연은 물론, 뮤직비디오도 같이 찍습니다.
<녹취> 양희은(가수) : "뜻밖의 만남 프로젝트가 계속 있어요. 그게 모이면 CD 하나가..."
반응도 좋습니다.
세대간 이해 폭이 커졌다는 겁니다.
<인터뷰> 김정길(서울 서대문구) : "그들(젊은 가수들) 식대로 부르니까 신선하기도 하고요. 의외로 노래를 잘해요"
<인터뷰> 한수희·오영조 : "요즘 가수 노래를 들으면서 새롭게 예전 가수 노래를 듣게 되고..."
<인터뷰> 배국남(대중문화 평론가) : "신세대와 기성 세대 사이 이해 접점의 확대 재생산이라는 매우 의미 있는..."
해외에서는 보기 힘든 선후배의 어우러짐.
시대를 넘나들며 세대간의 이해와 소통의 계기도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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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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