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500m 2차 금메달 ‘하루 만에 설욕’

<앵커 멘트>

이상화가 국내 무대에서 열린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500미터에서 다시 금메달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리포트>

1차레이스에서 2위를 기록했던 이상화는 대회 여자 500미터 2차 레이스에서 37초 99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해 10개 대회에서 멈췄던 연속 금메달 행진 도전에 다시 나섰습니다.

쇼트트랙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한 박승희는39초 35로 19위에 자리했습니다.

충북, 경부역전마라톤 ‘9년 연속 종합우승’

올해로 60회째를 맞는 경부 역전 마라톤에서 충청북도가 532.9킬로미터를 28시간 6분 18초의 기록으로 골인해 9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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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시라가 국내 유일의 월드투어 메이저대회인 대전 국제오픈 볼링대회에서 최태승을 231대 205로 이겨 여자 선수로는 최초로 우승했습니다.

뇌전증 바로 알리기 축구대회 개최

간질로 불리는 뇌전증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한 뇌전증 바로 알리기 축구대회가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종대학교에서 펼쳐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