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아름다운 11호골 ‘최고 시즌 예약’

입력 2014.11.23 (21:29) 수정 2015.03.0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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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프로축구 레버쿠젠의 손흥민이 이번 시즌 11호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손흥민은 벌써 자신의 한 시즌 최다골에 한골차로 다가섰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레버쿠젠이 1대 0으로 앞선 후반 13분.

손흥민이 그림같은 골을 터트립니다.

드리블부터 마무리까지 완벽했습니다.

손흥민은 정규리그 5호골로 득점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7골로 득점 선두인 괴체, 마이어와는 불과 두 골차입니다.

챔피언스리그 등을 포함하면 이번 시즌 11번째 득점으로, 시즌의 절반도 안됐는데 자신의 시즌 최다인 12골에 한골차로 다가섰습니다.

키슬링과 벨라라비의 골을 더한 레버쿠젠은 하노버에 3대 1 완승을 거뒀습니다.

승점 20점을 기록한 레보쿠젠은 4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습니다.

그러나 스완지시티는 맨체스터시티에 2대 1로 패했습니다.

보니가 먼저 골을 넣었지만 요베티치와 야야 투레에게 연속골을 내줬습니다.

2부리그 볼턴의 이청용은 블랙풀전에서 동점골을 터트렸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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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아름다운 11호골 ‘최고 시즌 예약’
    • 입력 2014-11-23 21:36:53
    • 수정2015-03-09 18: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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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프로축구 레버쿠젠의 손흥민이 이번 시즌 11호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손흥민은 벌써 자신의 한 시즌 최다골에 한골차로 다가섰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레버쿠젠이 1대 0으로 앞선 후반 13분.

손흥민이 그림같은 골을 터트립니다.

드리블부터 마무리까지 완벽했습니다.

손흥민은 정규리그 5호골로 득점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7골로 득점 선두인 괴체, 마이어와는 불과 두 골차입니다.

챔피언스리그 등을 포함하면 이번 시즌 11번째 득점으로, 시즌의 절반도 안됐는데 자신의 시즌 최다인 12골에 한골차로 다가섰습니다.

키슬링과 벨라라비의 골을 더한 레버쿠젠은 하노버에 3대 1 완승을 거뒀습니다.

승점 20점을 기록한 레보쿠젠은 4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습니다.

그러나 스완지시티는 맨체스터시티에 2대 1로 패했습니다.

보니가 먼저 골을 넣었지만 요베티치와 야야 투레에게 연속골을 내줬습니다.

2부리그 볼턴의 이청용은 블랙풀전에서 동점골을 터트렸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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