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MLB 꿈 무산…기아 “응찰액 거부”

입력 2014.11.26 (21:54) 수정 2014.11.2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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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왼손 에이스 양현종의 미국 프로야구 진출을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리포트>

기아는 메이저리그 구단의 최고 응찰액을 수용하지 않겠다고 밝혀 양현종의 메이저리그 진출이 사실상 좌절됐습니다.

‘김민수·헤인즈 합작’ SK, 7연승 질주

프로농구에서 SK가 38득점을 합작한 김민수와 헤인즈의 활약으로 삼성을 72대69로 물리치고 7연승을 달렸습니다.

KT는 오리온스를 95대 66로 제쳤습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서는 선두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을 67대 51로 꺾고 개막 8연승을 질주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산 활용 심포지엄

평창 동계 올림픽 유산 활용 방안 심포지엄이 열려 올림픽과 연계된 각종 유산을 지역발전으로 접목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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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현종, MLB 꿈 무산…기아 “응찰액 거부”
    • 입력 2014-11-26 21:55:10
    • 수정2014-11-26 22: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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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왼손 에이스 양현종의 미국 프로야구 진출을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리포트>

기아는 메이저리그 구단의 최고 응찰액을 수용하지 않겠다고 밝혀 양현종의 메이저리그 진출이 사실상 좌절됐습니다.

‘김민수·헤인즈 합작’ SK, 7연승 질주

프로농구에서 SK가 38득점을 합작한 김민수와 헤인즈의 활약으로 삼성을 72대69로 물리치고 7연승을 달렸습니다.

KT는 오리온스를 95대 66로 제쳤습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서는 선두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을 67대 51로 꺾고 개막 8연승을 질주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산 활용 심포지엄

평창 동계 올림픽 유산 활용 방안 심포지엄이 열려 올림픽과 연계된 각종 유산을 지역발전으로 접목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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