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미, 추수감사절 연휴 악천후…교통 대란 외

입력 2014.11.27 (21:23) 수정 2014.11.2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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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오늘부터 수천만명이 대이동을 하는 추수감사절 연휴인데요.

동부 지역에 눈과 비를 동반한 폭풍이 몰아닥치면서 교통 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미 항공기 결항과 지연이 속출했고, 고속 도로도 노면이 얼어붙어 사고 위험이 크다고 합니다.

에볼라 감염자 이틀 새 600명 늘어

서아프리카를 죽음의 공포로 몰아넣은 에볼라 바이러스, 좀 진정됐나 싶었는데 여전히 급증셉니다.

지난 23일 기준으로 감염자는 만 5천 9백 여명, 사망자는 5천 6백여 명으로 집계됐는데 이틀 새 감염자가 6백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특히 시에라리온에서 감염자가 빠르게 늘었다고 합니다.

‘김정은 암살’ 코미디 영화 예고편 공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암살을 소재로 한 미국의 코미디 영화의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여기서 김 위원장은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그려졌는데요.

북한은 노골적 테러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지만 미국에서는 성탄절에 개봉된다고 합니다.

지금 세계는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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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미, 추수감사절 연휴 악천후…교통 대란 외
    • 입력 2014-11-27 21:24:12
    • 수정2014-11-27 21: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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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오늘부터 수천만명이 대이동을 하는 추수감사절 연휴인데요.

동부 지역에 눈과 비를 동반한 폭풍이 몰아닥치면서 교통 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미 항공기 결항과 지연이 속출했고, 고속 도로도 노면이 얼어붙어 사고 위험이 크다고 합니다.

에볼라 감염자 이틀 새 600명 늘어

서아프리카를 죽음의 공포로 몰아넣은 에볼라 바이러스, 좀 진정됐나 싶었는데 여전히 급증셉니다.

지난 23일 기준으로 감염자는 만 5천 9백 여명, 사망자는 5천 6백여 명으로 집계됐는데 이틀 새 감염자가 6백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특히 시에라리온에서 감염자가 빠르게 늘었다고 합니다.

‘김정은 암살’ 코미디 영화 예고편 공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암살을 소재로 한 미국의 코미디 영화의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여기서 김 위원장은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그려졌는데요.

북한은 노골적 테러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지만 미국에서는 성탄절에 개봉된다고 합니다.

지금 세계는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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