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추위 기승…서해안·제주 낮까지 눈
입력 2014.12.06 (06:01)
수정 2014.12.06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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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제가 가진 모든 방한용품을 동원해 오늘 아침 꽁꽁 싸매고 여의도에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옷속까지 파고드는 듯한 한기는 피할 길이 없고요.
뺨을 때리는 칼 바람이 야속하게 느껴지는데요.
아직까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강원 산간과 충북 일부 지역으로는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강한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 -8.6도 등 어제와 큰 차이 없고요.
제주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 오늘도 역시 영하권을 맴돌고 있습니다.
오늘 낮에는 어제보다는 기온이 조금 오르겠지만, 그래도 0도~5도의 기온으로 종일 춥겠습니다.
대비 철저하게 하셔야겠습니다.
한편, 충남과 호남 지역은 이 추위에 눈까지 겹치면서 여러모로 불편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아직까지도 충청 이남 서해안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눈은 낮에 대부분 그치고 이후 반짝 맑은 하늘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다만,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고 있어 불씨관리가 필요하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중부지방 서울 영하 1도 대전 영상 1도 남부지방 광주 3도 대구 4도 등으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주에도 시작부터 추위와 큰 눈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월요일 새벽 전국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하지만, 옷속까지 파고드는 듯한 한기는 피할 길이 없고요.
뺨을 때리는 칼 바람이 야속하게 느껴지는데요.
아직까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강원 산간과 충북 일부 지역으로는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강한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 -8.6도 등 어제와 큰 차이 없고요.
제주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 오늘도 역시 영하권을 맴돌고 있습니다.
오늘 낮에는 어제보다는 기온이 조금 오르겠지만, 그래도 0도~5도의 기온으로 종일 춥겠습니다.
대비 철저하게 하셔야겠습니다.
한편, 충남과 호남 지역은 이 추위에 눈까지 겹치면서 여러모로 불편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아직까지도 충청 이남 서해안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눈은 낮에 대부분 그치고 이후 반짝 맑은 하늘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다만,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고 있어 불씨관리가 필요하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중부지방 서울 영하 1도 대전 영상 1도 남부지방 광주 3도 대구 4도 등으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주에도 시작부터 추위와 큰 눈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월요일 새벽 전국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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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한 추위 기승…서해안·제주 낮까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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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6 06:02:16
- 수정2014-12-06 06:09:24
보시는 것처럼 제가 가진 모든 방한용품을 동원해 오늘 아침 꽁꽁 싸매고 여의도에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옷속까지 파고드는 듯한 한기는 피할 길이 없고요.
뺨을 때리는 칼 바람이 야속하게 느껴지는데요.
아직까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강원 산간과 충북 일부 지역으로는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강한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 -8.6도 등 어제와 큰 차이 없고요.
제주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 오늘도 역시 영하권을 맴돌고 있습니다.
오늘 낮에는 어제보다는 기온이 조금 오르겠지만, 그래도 0도~5도의 기온으로 종일 춥겠습니다.
대비 철저하게 하셔야겠습니다.
한편, 충남과 호남 지역은 이 추위에 눈까지 겹치면서 여러모로 불편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아직까지도 충청 이남 서해안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눈은 낮에 대부분 그치고 이후 반짝 맑은 하늘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다만,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고 있어 불씨관리가 필요하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중부지방 서울 영하 1도 대전 영상 1도 남부지방 광주 3도 대구 4도 등으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주에도 시작부터 추위와 큰 눈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월요일 새벽 전국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하지만, 옷속까지 파고드는 듯한 한기는 피할 길이 없고요.
뺨을 때리는 칼 바람이 야속하게 느껴지는데요.
아직까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강원 산간과 충북 일부 지역으로는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강한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 -8.6도 등 어제와 큰 차이 없고요.
제주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 오늘도 역시 영하권을 맴돌고 있습니다.
오늘 낮에는 어제보다는 기온이 조금 오르겠지만, 그래도 0도~5도의 기온으로 종일 춥겠습니다.
대비 철저하게 하셔야겠습니다.
한편, 충남과 호남 지역은 이 추위에 눈까지 겹치면서 여러모로 불편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아직까지도 충청 이남 서해안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눈은 낮에 대부분 그치고 이후 반짝 맑은 하늘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다만,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고 있어 불씨관리가 필요하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중부지방 서울 영하 1도 대전 영상 1도 남부지방 광주 3도 대구 4도 등으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주에도 시작부터 추위와 큰 눈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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