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의 뮤지컬 ‘하모니’
입력 2014.12.10 (06:53)
수정 2014.12.1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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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국 유일한 여자교도소인 청주여자교도소 재소자들이 꿈과 희망을 찾는 내용의 뮤지컬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각자의 아픔을 보듬고 이들을 이해할 수 있는 감동의 무대였습니다.
함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여성 재소자들이 합창을 통해 따뜻한 인간의 정을 나누는 내용의 영화 '하모니'
영화 속 장면이 현실에서도 재연됐습니다.
청주여자교도소 재소자 8명이 화려한 율동과 아름다운 선율이 어울어진 아카펠라 뮤지컬을 선보인 겁니다.
<인터뷰> 한승모 (뮤지컬 지도교사) : "처음에는 박자 맞추는 것도 어려웠었는데요. 서로의 눈빛과 호흡을 느끼면서 음도 맞추고 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변화를 느꼈구요."
저마다 사연을 갖고 교도소를 찾았던 재소자들이 출소 후 자신들의 꿈과 희망을 찾아 떠난다는 이야기입니다.
<인터뷰> 김응분 (청주여자교도소 사회복귀과장) : "좀더 보람되고 의미있는 생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땜누에 꿈이라는 주제를 선택했습니다."
지난 6개월, 하루 8시간의 공연 연습을 하는 동안 가슴에 쌓였던 마음의 벽도 사라졌습니다.
<녹취> 뮤지컬 참가 재소자 : "지금도 부딪히기는 하는데, 예전보다는 이해를 먼저 하려고 해요."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잃어버렸던 꿈을 찾아 떠난 뮤지컬 공연!
연말 삶과 사랑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던져주는 감동의 선물이었습니다.
KBS 뉴스 함영구입니다.
전국 유일한 여자교도소인 청주여자교도소 재소자들이 꿈과 희망을 찾는 내용의 뮤지컬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각자의 아픔을 보듬고 이들을 이해할 수 있는 감동의 무대였습니다.
함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여성 재소자들이 합창을 통해 따뜻한 인간의 정을 나누는 내용의 영화 '하모니'
영화 속 장면이 현실에서도 재연됐습니다.
청주여자교도소 재소자 8명이 화려한 율동과 아름다운 선율이 어울어진 아카펠라 뮤지컬을 선보인 겁니다.
<인터뷰> 한승모 (뮤지컬 지도교사) : "처음에는 박자 맞추는 것도 어려웠었는데요. 서로의 눈빛과 호흡을 느끼면서 음도 맞추고 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변화를 느꼈구요."
저마다 사연을 갖고 교도소를 찾았던 재소자들이 출소 후 자신들의 꿈과 희망을 찾아 떠난다는 이야기입니다.
<인터뷰> 김응분 (청주여자교도소 사회복귀과장) : "좀더 보람되고 의미있는 생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땜누에 꿈이라는 주제를 선택했습니다."
지난 6개월, 하루 8시간의 공연 연습을 하는 동안 가슴에 쌓였던 마음의 벽도 사라졌습니다.
<녹취> 뮤지컬 참가 재소자 : "지금도 부딪히기는 하는데, 예전보다는 이해를 먼저 하려고 해요."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잃어버렸던 꿈을 찾아 떠난 뮤지컬 공연!
연말 삶과 사랑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던져주는 감동의 선물이었습니다.
KBS 뉴스 함영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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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과 희망의 뮤지컬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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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0 06:56:58
- 수정2014-12-10 07:31:38
<앵커 멘트>
전국 유일한 여자교도소인 청주여자교도소 재소자들이 꿈과 희망을 찾는 내용의 뮤지컬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각자의 아픔을 보듬고 이들을 이해할 수 있는 감동의 무대였습니다.
함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여성 재소자들이 합창을 통해 따뜻한 인간의 정을 나누는 내용의 영화 '하모니'
영화 속 장면이 현실에서도 재연됐습니다.
청주여자교도소 재소자 8명이 화려한 율동과 아름다운 선율이 어울어진 아카펠라 뮤지컬을 선보인 겁니다.
<인터뷰> 한승모 (뮤지컬 지도교사) : "처음에는 박자 맞추는 것도 어려웠었는데요. 서로의 눈빛과 호흡을 느끼면서 음도 맞추고 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변화를 느꼈구요."
저마다 사연을 갖고 교도소를 찾았던 재소자들이 출소 후 자신들의 꿈과 희망을 찾아 떠난다는 이야기입니다.
<인터뷰> 김응분 (청주여자교도소 사회복귀과장) : "좀더 보람되고 의미있는 생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땜누에 꿈이라는 주제를 선택했습니다."
지난 6개월, 하루 8시간의 공연 연습을 하는 동안 가슴에 쌓였던 마음의 벽도 사라졌습니다.
<녹취> 뮤지컬 참가 재소자 : "지금도 부딪히기는 하는데, 예전보다는 이해를 먼저 하려고 해요."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잃어버렸던 꿈을 찾아 떠난 뮤지컬 공연!
연말 삶과 사랑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던져주는 감동의 선물이었습니다.
KBS 뉴스 함영구입니다.
전국 유일한 여자교도소인 청주여자교도소 재소자들이 꿈과 희망을 찾는 내용의 뮤지컬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각자의 아픔을 보듬고 이들을 이해할 수 있는 감동의 무대였습니다.
함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여성 재소자들이 합창을 통해 따뜻한 인간의 정을 나누는 내용의 영화 '하모니'
영화 속 장면이 현실에서도 재연됐습니다.
청주여자교도소 재소자 8명이 화려한 율동과 아름다운 선율이 어울어진 아카펠라 뮤지컬을 선보인 겁니다.
<인터뷰> 한승모 (뮤지컬 지도교사) : "처음에는 박자 맞추는 것도 어려웠었는데요. 서로의 눈빛과 호흡을 느끼면서 음도 맞추고 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변화를 느꼈구요."
저마다 사연을 갖고 교도소를 찾았던 재소자들이 출소 후 자신들의 꿈과 희망을 찾아 떠난다는 이야기입니다.
<인터뷰> 김응분 (청주여자교도소 사회복귀과장) : "좀더 보람되고 의미있는 생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땜누에 꿈이라는 주제를 선택했습니다."
지난 6개월, 하루 8시간의 공연 연습을 하는 동안 가슴에 쌓였던 마음의 벽도 사라졌습니다.
<녹취> 뮤지컬 참가 재소자 : "지금도 부딪히기는 하는데, 예전보다는 이해를 먼저 하려고 해요."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잃어버렸던 꿈을 찾아 떠난 뮤지컬 공연!
연말 삶과 사랑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던져주는 감동의 선물이었습니다.
KBS 뉴스 함영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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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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