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사적 언행 안돼” 내각 단속
입력 2014.12.10 (09:33)
수정 2014.12.1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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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국무위원의 모든 언행은 사적인 것이 아니라면서 공직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정윤회 동향 문건 유출 등과 관련해 공직사회의 기강 다잡기를 주문한 것으로 보입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정윤회 문건 보도 이후 첫 국무회의에서 공직자의 처신을 강조했습니다.
국무위원은 개인의 몸이 아니라 국민을 대신해 일을 하는 사람이고
특히 그 행동이 나라의 앞날을 좌우한다면서 언행을 조심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모든 언행이 사적인 것이 아니라 국민을 바라보고 행하는 그런 사명감에 충실할 수밖에 없습니다."
정윤회 동향 문건 유출과 비선 실세 논란 속에 공직사회의 기강을 다잡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경제활성화 법안과 공무원연금 개혁 법안 처리 등을 독려하는 등 국정 운영의 속도전을 주문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내년도 예산안이 불씨와 마중물이 돼 경기를 살리려면 경제 활성화 법안이 제때 통과돼 제 역할을 해줘야 합니다."
박 대통령은 내년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첫 해로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새해 업무 계획을 연말 이전에 수립해 중점 정책들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무위원의 모든 언행은 사적인 것이 아니라면서 공직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정윤회 동향 문건 유출 등과 관련해 공직사회의 기강 다잡기를 주문한 것으로 보입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정윤회 문건 보도 이후 첫 국무회의에서 공직자의 처신을 강조했습니다.
국무위원은 개인의 몸이 아니라 국민을 대신해 일을 하는 사람이고
특히 그 행동이 나라의 앞날을 좌우한다면서 언행을 조심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모든 언행이 사적인 것이 아니라 국민을 바라보고 행하는 그런 사명감에 충실할 수밖에 없습니다."
정윤회 동향 문건 유출과 비선 실세 논란 속에 공직사회의 기강을 다잡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경제활성화 법안과 공무원연금 개혁 법안 처리 등을 독려하는 등 국정 운영의 속도전을 주문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내년도 예산안이 불씨와 마중물이 돼 경기를 살리려면 경제 활성화 법안이 제때 통과돼 제 역할을 해줘야 합니다."
박 대통령은 내년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첫 해로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새해 업무 계획을 연말 이전에 수립해 중점 정책들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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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사적 언행 안돼” 내각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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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4-12-10 10:13:48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국무위원의 모든 언행은 사적인 것이 아니라면서 공직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정윤회 동향 문건 유출 등과 관련해 공직사회의 기강 다잡기를 주문한 것으로 보입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정윤회 문건 보도 이후 첫 국무회의에서 공직자의 처신을 강조했습니다.
국무위원은 개인의 몸이 아니라 국민을 대신해 일을 하는 사람이고
특히 그 행동이 나라의 앞날을 좌우한다면서 언행을 조심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모든 언행이 사적인 것이 아니라 국민을 바라보고 행하는 그런 사명감에 충실할 수밖에 없습니다."
정윤회 동향 문건 유출과 비선 실세 논란 속에 공직사회의 기강을 다잡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경제활성화 법안과 공무원연금 개혁 법안 처리 등을 독려하는 등 국정 운영의 속도전을 주문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내년도 예산안이 불씨와 마중물이 돼 경기를 살리려면 경제 활성화 법안이 제때 통과돼 제 역할을 해줘야 합니다."
박 대통령은 내년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첫 해로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새해 업무 계획을 연말 이전에 수립해 중점 정책들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무위원의 모든 언행은 사적인 것이 아니라면서 공직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정윤회 동향 문건 유출 등과 관련해 공직사회의 기강 다잡기를 주문한 것으로 보입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정윤회 문건 보도 이후 첫 국무회의에서 공직자의 처신을 강조했습니다.
국무위원은 개인의 몸이 아니라 국민을 대신해 일을 하는 사람이고
특히 그 행동이 나라의 앞날을 좌우한다면서 언행을 조심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모든 언행이 사적인 것이 아니라 국민을 바라보고 행하는 그런 사명감에 충실할 수밖에 없습니다."
정윤회 동향 문건 유출과 비선 실세 논란 속에 공직사회의 기강을 다잡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경제활성화 법안과 공무원연금 개혁 법안 처리 등을 독려하는 등 국정 운영의 속도전을 주문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내년도 예산안이 불씨와 마중물이 돼 경기를 살리려면 경제 활성화 법안이 제때 통과돼 제 역할을 해줘야 합니다."
박 대통령은 내년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첫 해로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새해 업무 계획을 연말 이전에 수립해 중점 정책들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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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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