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007 본드걸’로 프랑스 여배우 인기

입력 2014.12.10 (09:46) 수정 2014.12.1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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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년 가을 관객들에게 선을 보일 007 영화 24번째 작품의 촬영이 시작됐는데요.

이번에도 또 프랑스 여배우가 '본드걸'로 캐스팅됐습니다.

<리포트>

다니엘 크레이그가 제임스 본드 역을 맡는 영국 첩보원 영화 007시리즈.

내년 개봉 예정인 007 새 작품에 두 여성 주인공이 등장하는데요.

이탈리아 출신 여배우 모니카 벨루치, 그리고 현재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프랑스 여배우 레아 세두가 '본드걸'로 캐스팅됐습니다.

이번에도 또 한 번 프랑스 출신 본드걸이 영국 비밀 첩보원 제임스 본드의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프랑스 여배우가 본드걸로 등장하는 것은 이번이 8번째입니다.

<인터뷰> "매우 기쁘고 흥분됩니다. 제가 본드걸이 됐다니 잘 믿기 지가 않습니다."

영화 속에서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영국 첩보원 제임스 본드도 프랑스 본드걸들의 매력에는 저항을 하지 못하는데요.

그동안 관능적인 미모에 도발적인 매력으로 제임스 본드를 유혹한 프랑스 여배우로는 카롤 부케, 소피 마르소, 그리고 에바 그린 등이 있죠.

모두 007 영화를 통해 세계적 여배우로 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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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007 본드걸’로 프랑스 여배우 인기
    • 입력 2014-12-10 09:48:50
    • 수정2014-12-10 10: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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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년 가을 관객들에게 선을 보일 007 영화 24번째 작품의 촬영이 시작됐는데요.

이번에도 또 프랑스 여배우가 '본드걸'로 캐스팅됐습니다.

<리포트>

다니엘 크레이그가 제임스 본드 역을 맡는 영국 첩보원 영화 007시리즈.

내년 개봉 예정인 007 새 작품에 두 여성 주인공이 등장하는데요.

이탈리아 출신 여배우 모니카 벨루치, 그리고 현재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프랑스 여배우 레아 세두가 '본드걸'로 캐스팅됐습니다.

이번에도 또 한 번 프랑스 출신 본드걸이 영국 비밀 첩보원 제임스 본드의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프랑스 여배우가 본드걸로 등장하는 것은 이번이 8번째입니다.

<인터뷰> "매우 기쁘고 흥분됩니다. 제가 본드걸이 됐다니 잘 믿기 지가 않습니다."

영화 속에서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영국 첩보원 제임스 본드도 프랑스 본드걸들의 매력에는 저항을 하지 못하는데요.

그동안 관능적인 미모에 도발적인 매력으로 제임스 본드를 유혹한 프랑스 여배우로는 카롤 부케, 소피 마르소, 그리고 에바 그린 등이 있죠.

모두 007 영화를 통해 세계적 여배우로 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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