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공무원연금 특위 구성·자원외교 국조 합의
입력 2014.12.10 (16:59)
수정 2014.12.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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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야가 대표와 원내대표가 참여하는 2+2 연석회의에서 공무원 연금 개혁을 위한 대타협 기구를 연내에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자원외교 국정조사를 위한 특별 위원회를 만들자는 데에도 합의했습니다.
여야 합의소식, 국회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기흥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이완구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과 우윤근 원내대표가 오늘 오후 국회에서 만나 주요 현안 4가지에 대해 합의했습니다.
여야 대표 등은 우선 부동산 관련법 등 민생 법안을 오는 29일 본회의에서 최대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무원 연금개혁을 위한 국민 대타협기구를 연내구성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해외 자원개발 국조특위와 공무원 연금 개혁 위한 국회 특위를 연내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여야는 또 방위사업에 관한 국정조사는 검찰 수사가 미진할 경우 실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가장 큰 쟁점인 공무원 연금 개혁 문제에 대해서는 앞서 전해드린대로 국민대타협 기구를 연내구성을 하기로 했지만 논의 방식에서는 여전히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여당은 여 야 정 합의화 사회적 협의 기구를 동시에 운영하자는 입장인 반면, 야당은 사회적 협의 기구에서 개혁안을 만든 뒤 여 야 정 테이블로 가져와야 한다고 맞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여야가 대표와 원내대표가 참여하는 2+2 연석회의에서 공무원 연금 개혁을 위한 대타협 기구를 연내에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자원외교 국정조사를 위한 특별 위원회를 만들자는 데에도 합의했습니다.
여야 합의소식, 국회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기흥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이완구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과 우윤근 원내대표가 오늘 오후 국회에서 만나 주요 현안 4가지에 대해 합의했습니다.
여야 대표 등은 우선 부동산 관련법 등 민생 법안을 오는 29일 본회의에서 최대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무원 연금개혁을 위한 국민 대타협기구를 연내구성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해외 자원개발 국조특위와 공무원 연금 개혁 위한 국회 특위를 연내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여야는 또 방위사업에 관한 국정조사는 검찰 수사가 미진할 경우 실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가장 큰 쟁점인 공무원 연금 개혁 문제에 대해서는 앞서 전해드린대로 국민대타협 기구를 연내구성을 하기로 했지만 논의 방식에서는 여전히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여당은 여 야 정 합의화 사회적 협의 기구를 동시에 운영하자는 입장인 반면, 야당은 사회적 협의 기구에서 개혁안을 만든 뒤 여 야 정 테이블로 가져와야 한다고 맞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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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공무원연금 특위 구성·자원외교 국조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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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4-12-10 17: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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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대표와 원내대표가 참여하는 2+2 연석회의에서 공무원 연금 개혁을 위한 대타협 기구를 연내에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자원외교 국정조사를 위한 특별 위원회를 만들자는 데에도 합의했습니다.
여야 합의소식, 국회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기흥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이완구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과 우윤근 원내대표가 오늘 오후 국회에서 만나 주요 현안 4가지에 대해 합의했습니다.
여야 대표 등은 우선 부동산 관련법 등 민생 법안을 오는 29일 본회의에서 최대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무원 연금개혁을 위한 국민 대타협기구를 연내구성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해외 자원개발 국조특위와 공무원 연금 개혁 위한 국회 특위를 연내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여야는 또 방위사업에 관한 국정조사는 검찰 수사가 미진할 경우 실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가장 큰 쟁점인 공무원 연금 개혁 문제에 대해서는 앞서 전해드린대로 국민대타협 기구를 연내구성을 하기로 했지만 논의 방식에서는 여전히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여당은 여 야 정 합의화 사회적 협의 기구를 동시에 운영하자는 입장인 반면, 야당은 사회적 협의 기구에서 개혁안을 만든 뒤 여 야 정 테이블로 가져와야 한다고 맞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여야가 대표와 원내대표가 참여하는 2+2 연석회의에서 공무원 연금 개혁을 위한 대타협 기구를 연내에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자원외교 국정조사를 위한 특별 위원회를 만들자는 데에도 합의했습니다.
여야 합의소식, 국회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기흥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이완구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과 우윤근 원내대표가 오늘 오후 국회에서 만나 주요 현안 4가지에 대해 합의했습니다.
여야 대표 등은 우선 부동산 관련법 등 민생 법안을 오는 29일 본회의에서 최대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무원 연금개혁을 위한 국민 대타협기구를 연내구성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해외 자원개발 국조특위와 공무원 연금 개혁 위한 국회 특위를 연내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여야는 또 방위사업에 관한 국정조사는 검찰 수사가 미진할 경우 실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가장 큰 쟁점인 공무원 연금 개혁 문제에 대해서는 앞서 전해드린대로 국민대타협 기구를 연내구성을 하기로 했지만 논의 방식에서는 여전히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여당은 여 야 정 합의화 사회적 협의 기구를 동시에 운영하자는 입장인 반면, 야당은 사회적 협의 기구에서 개혁안을 만든 뒤 여 야 정 테이블로 가져와야 한다고 맞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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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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