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사이드] 신정환, 결혼식 앞두고 ‘1억원 사기 혐의’ 재피소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 인사이드> 이슬기입니다.

연예계의 발빠른 소식 모아서 바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지난 2011년,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징역을 선고받았던 가수 신정환 씨.

바로 어제, 사기혐의로 재피소된 충격적인 사건이 알려졌는데요~

지난 7월, 연예인 지망생으로부터 1억여 원을 받아 사기 혐의로 피소를 당했던 신정환 씨.

당시 채무 상환 각서를 받고 고소 취하 되었지만 약속한 날짜에 돈을 갚지 않아 재피소 되었습니다

오는 20일, 결혼식을 앞둔 것으로 알려져 주위의 우려와 관심을 더욱 받고 있는데요~

추가로 피소가 된 이상 각하 의견으로 신정환 씨는 곧 송치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9일 화요일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안성기 씨를 비롯해 엄앵란, 김용림 씨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녹취> 임백천(방송인) : "아름다운 예술인상 행사를 여러분 박수를 크게 치면서 시작하겠습니다."

한 해동안 뛰어난 활약을 한 예술인에게 시상을 하는 행사로 올해로 4년째를 맞았는데요.

가수이자 배우인 박유천 씨가 신인예술상을 그리고 연극배우 박정자 씨 배우 엄앵란 씨가 함께 의미있는 수상을 했습니다.

최고 영예의 대상은 배우 최민식 씨가 영광을 안았습니다

<녹취> 박유천(배우) : "어느 상 보다 남 다른거 같아요 오늘 받은 상 매우 뜻깊고 연기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녹취> 최민식(배우) : "책임감이 느껴지고 제 스스로를 더 다그치는 계기가 된다고 할까요."

내년에도 더 멋진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녹취> 최민식(배우) : "발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