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제트맨’과 ‘경비행기’의 사막 에어쇼

입력 2014.12.12 (06:48) 수정 2014.12.1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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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투기처럼 제트 엔진을 단 일명 '제트맨'과 날쌘 경비행기가 선사하는 스릴만점 사막 에어쇼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광활한 사막 상공을 나는 경비행기!

그 곁으로 날개를 단 남자가 나타나 함께 창공을 가르는데요.

경비행기와 편대를 이루며 고난도 비행 기술을 선보이는 주인공은 일명 '제트맨'이라 불리는 조종사 출신의 스위스 모험가 '이브 로시'입니다.

그는 4개의 제트엔진이 달린 특수 날개를 착용하고 두바이 사막 상공에서 환상적인 에어쇼를 소화했는데요.

서로 부딪힐 듯 아찔하게 교차 비행을 하고 때로는 빙글빙글 나사처럼 상대의 기체 주변을 회전하기도 합니다.

최고 시속 3백 킬로미터로 경비행기와 환상의 호흡을 펼치는 제트맨의 모습이 정말 초인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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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제트맨’과 ‘경비행기’의 사막 에어쇼
    • 입력 2014-12-12 06:48:13
    • 수정2014-12-12 07: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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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투기처럼 제트 엔진을 단 일명 '제트맨'과 날쌘 경비행기가 선사하는 스릴만점 사막 에어쇼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광활한 사막 상공을 나는 경비행기!

그 곁으로 날개를 단 남자가 나타나 함께 창공을 가르는데요.

경비행기와 편대를 이루며 고난도 비행 기술을 선보이는 주인공은 일명 '제트맨'이라 불리는 조종사 출신의 스위스 모험가 '이브 로시'입니다.

그는 4개의 제트엔진이 달린 특수 날개를 착용하고 두바이 사막 상공에서 환상적인 에어쇼를 소화했는데요.

서로 부딪힐 듯 아찔하게 교차 비행을 하고 때로는 빙글빙글 나사처럼 상대의 기체 주변을 회전하기도 합니다.

최고 시속 3백 킬로미터로 경비행기와 환상의 호흡을 펼치는 제트맨의 모습이 정말 초인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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