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사이드] 서세원 재판에 아내 서정희 증인 채택

<앵커멘트>

안녕하세요! 연예 인사이드 이슬기입니다.

날씨는 춥지만 연예가는 핫한 소식으로 가득합니다.

먼저 연예계 핫 뉴스부터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지난 5월,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서세원, 서정희 씨의 폭행 사건.

말다툼을 하던 중, 서세원 씨가 아내인 서정희 씨를 폭행,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는데요.

바로 어제 (11일) 서세원 폭행 사건의 2차 공판이 열렸습니다

지난 재판과 마찬가지로 일부 혐의는 인정했지만 사건 진위를 밝힐 CCTV 영상 검증을 요구하고 나섰는데요.

<인터뷰> 서상범(서세원 변호인) : “피해자의 이야기인 20~30분 정도 목을 졸랐다는 부분은 전혀 사실과 다른 부분이고 많이 반성하고 계시고 본인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계시고 다만 조금 과장된 부분은 사실대로 바로잡으려는 입장입니다.”

피해자 서정희 씨가 증인으로 채택된 3차 공판은 내달 15일 열릴 예정입니다

새로운 소식이 들어오는 대로 발 빠르게 전해드리겠습니다

지난 9일,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가수 신화!!

무대가 아닌 스크린을 통해 신화를 볼 수 있다는데요!

<녹취> “민우 오빠요”

<녹취> “동완이 오빠”

<녹취> “신혜성 팬이에요”

신화의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3D로 재현~! 그 뜨거운 열기를 전했습니다

많은 팬들이 시사회 현장을 찾았습니다!

관객 반응은 가히 폭발적!

일부 극장에서는 4DX로 더욱 생생한 신화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는데요~

<녹취> “신이 나서서 너무 좋아요”

<녹취> “내년 2015년 신화와 함께 활기차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녹취> “신화 파이팅”

<녹취> “신화 12집 파이팅!”

새로운 콘텐츠로 팬들을 찾은 가수 신화! 가요계의 영원한 신화로 남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