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알츠하이머 환자 합창단
입력 2014.12.12 (12:44)
수정 2014.12.1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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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알츠하이머 환자들로 합창단이 만들어졌습니다.
환자들은 노래를 통해서 감정을 표현하고 즐거움도 얻고 있다고 합니다.
<리포트>
미국 위스콘신 주에 사는 두 여성이 알츠하이머 환자들을 위한 합창단을 만들었습니다.
부모가 모두 알츠하이머 환자인 두 사람, 다른 환자들을 돕고 싶었다고 합니다.
<인터뷰> 메리 레나드(알츠하이머 환자 합창단 설립자) : " 우리 둘 모두 부모가 알츠하이머 환자에요. 부모님과 저희는 함께 무언가 하기로 결심했어요. 음악이 뇌의 어딘가에 기억되어 있어서 알츠하이머의 영향을 덜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이 합창단은 일주일에 한 번씩 모여서 음악 연습을 하고 있는데요.
환자들의 반응도 아주 좋습니다.
<인터뷰> 안나(알츠하이머 환자 가족) : " 저희 엄마는 (잊어버려서) 말을 할 수 없지만, 노래는 하시더라구요."
56세의 나이에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은 제리 파크 씨도 아내와 함께 합창단에 가입해서 즐겁게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카렌(알츠하이머 환자 가족) : "알츠하이머는 끔찍한 병이예요. 하지만 노래는 희망을 주는 것 같아요. 멋집니다."
알츠하이머 환자 합창단은 이번 주말에 무료로 첫 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알츠하이머 환자들로 합창단이 만들어졌습니다.
환자들은 노래를 통해서 감정을 표현하고 즐거움도 얻고 있다고 합니다.
<리포트>
미국 위스콘신 주에 사는 두 여성이 알츠하이머 환자들을 위한 합창단을 만들었습니다.
부모가 모두 알츠하이머 환자인 두 사람, 다른 환자들을 돕고 싶었다고 합니다.
<인터뷰> 메리 레나드(알츠하이머 환자 합창단 설립자) : " 우리 둘 모두 부모가 알츠하이머 환자에요. 부모님과 저희는 함께 무언가 하기로 결심했어요. 음악이 뇌의 어딘가에 기억되어 있어서 알츠하이머의 영향을 덜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이 합창단은 일주일에 한 번씩 모여서 음악 연습을 하고 있는데요.
환자들의 반응도 아주 좋습니다.
<인터뷰> 안나(알츠하이머 환자 가족) : " 저희 엄마는 (잊어버려서) 말을 할 수 없지만, 노래는 하시더라구요."
56세의 나이에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은 제리 파크 씨도 아내와 함께 합창단에 가입해서 즐겁게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카렌(알츠하이머 환자 가족) : "알츠하이머는 끔찍한 병이예요. 하지만 노래는 희망을 주는 것 같아요. 멋집니다."
알츠하이머 환자 합창단은 이번 주말에 무료로 첫 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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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알츠하이머 환자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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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2 12:48:34
- 수정2014-12-12 13:06:24
<앵커 멘트>
알츠하이머 환자들로 합창단이 만들어졌습니다.
환자들은 노래를 통해서 감정을 표현하고 즐거움도 얻고 있다고 합니다.
<리포트>
미국 위스콘신 주에 사는 두 여성이 알츠하이머 환자들을 위한 합창단을 만들었습니다.
부모가 모두 알츠하이머 환자인 두 사람, 다른 환자들을 돕고 싶었다고 합니다.
<인터뷰> 메리 레나드(알츠하이머 환자 합창단 설립자) : " 우리 둘 모두 부모가 알츠하이머 환자에요. 부모님과 저희는 함께 무언가 하기로 결심했어요. 음악이 뇌의 어딘가에 기억되어 있어서 알츠하이머의 영향을 덜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이 합창단은 일주일에 한 번씩 모여서 음악 연습을 하고 있는데요.
환자들의 반응도 아주 좋습니다.
<인터뷰> 안나(알츠하이머 환자 가족) : " 저희 엄마는 (잊어버려서) 말을 할 수 없지만, 노래는 하시더라구요."
56세의 나이에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은 제리 파크 씨도 아내와 함께 합창단에 가입해서 즐겁게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카렌(알츠하이머 환자 가족) : "알츠하이머는 끔찍한 병이예요. 하지만 노래는 희망을 주는 것 같아요. 멋집니다."
알츠하이머 환자 합창단은 이번 주말에 무료로 첫 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알츠하이머 환자들로 합창단이 만들어졌습니다.
환자들은 노래를 통해서 감정을 표현하고 즐거움도 얻고 있다고 합니다.
<리포트>
미국 위스콘신 주에 사는 두 여성이 알츠하이머 환자들을 위한 합창단을 만들었습니다.
부모가 모두 알츠하이머 환자인 두 사람, 다른 환자들을 돕고 싶었다고 합니다.
<인터뷰> 메리 레나드(알츠하이머 환자 합창단 설립자) : " 우리 둘 모두 부모가 알츠하이머 환자에요. 부모님과 저희는 함께 무언가 하기로 결심했어요. 음악이 뇌의 어딘가에 기억되어 있어서 알츠하이머의 영향을 덜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이 합창단은 일주일에 한 번씩 모여서 음악 연습을 하고 있는데요.
환자들의 반응도 아주 좋습니다.
<인터뷰> 안나(알츠하이머 환자 가족) : " 저희 엄마는 (잊어버려서) 말을 할 수 없지만, 노래는 하시더라구요."
56세의 나이에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은 제리 파크 씨도 아내와 함께 합창단에 가입해서 즐겁게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카렌(알츠하이머 환자 가족) : "알츠하이머는 끔찍한 병이예요. 하지만 노래는 희망을 주는 것 같아요. 멋집니다."
알츠하이머 환자 합창단은 이번 주말에 무료로 첫 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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