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G 2골’ 호날두, 팀 20연승 신기록 이끌어
입력 2014.12.13 (21:34)
수정 2014.12.1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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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은 메시 대신 호날두의 차례였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가 알메리아전에서 혼자서 2골을 넣어 팀의 20연승 신기록을 이끌었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료가 패스를 하지 않아 득점기회를 놓칩니다.
이번엔 상대의 거친 수비에 심판이 휘슬을 불지 않아 페널티킥 기회를 얻지 못합니다.
하지만 호날두의 득점본능은 멈출 줄 몰랐습니다.
팀이 2대 1로 앞선 후반 36분 벤제마의 도움으로 마침내 골을 넣었습니다
종료 1분전에는 쐐기골까지 넣어 시즌 24, 25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알메리아를 4대 1로 이겨 스페인 리그 최다인 20연승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김진수가 측면에서 빈 공간을 노리지만 동료의 패스는 다른 곳을 향합니다.
독일 프로축구 호펜하임의 김진수는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없었고 팀은 프랑크푸르트를 3대 2로 이겼습니다.
LA 레이커스의 닉 영이 잇따라 무리한 슛을 쏘자 코비의 표정이 일그러집니다.
하지만 종료 7초전 코비는 또 한번 기회를 양보했고 닉 영이 결승 3점슛을 적중시켰습니다.
샌안토니오의 마지막 수비를 막아낸 코비는 던컨을 일으켜세우며 매너에서도 대스타임을 입증했습니다.
PGA 투어 프랭클린 템플턴 슛아웃에서 패트릭 리드의 8번 홀 두번째 샷입니다.
들어갈 듯 하던 공이 아슬아슬하게 홀컵 바로 앞에서 멈춰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오늘은 메시 대신 호날두의 차례였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가 알메리아전에서 혼자서 2골을 넣어 팀의 20연승 신기록을 이끌었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료가 패스를 하지 않아 득점기회를 놓칩니다.
이번엔 상대의 거친 수비에 심판이 휘슬을 불지 않아 페널티킥 기회를 얻지 못합니다.
하지만 호날두의 득점본능은 멈출 줄 몰랐습니다.
팀이 2대 1로 앞선 후반 36분 벤제마의 도움으로 마침내 골을 넣었습니다
종료 1분전에는 쐐기골까지 넣어 시즌 24, 25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알메리아를 4대 1로 이겨 스페인 리그 최다인 20연승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김진수가 측면에서 빈 공간을 노리지만 동료의 패스는 다른 곳을 향합니다.
독일 프로축구 호펜하임의 김진수는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없었고 팀은 프랑크푸르트를 3대 2로 이겼습니다.
LA 레이커스의 닉 영이 잇따라 무리한 슛을 쏘자 코비의 표정이 일그러집니다.
하지만 종료 7초전 코비는 또 한번 기회를 양보했고 닉 영이 결승 3점슛을 적중시켰습니다.
샌안토니오의 마지막 수비를 막아낸 코비는 던컨을 일으켜세우며 매너에서도 대스타임을 입증했습니다.
PGA 투어 프랭클린 템플턴 슛아웃에서 패트릭 리드의 8번 홀 두번째 샷입니다.
들어갈 듯 하던 공이 아슬아슬하게 홀컵 바로 앞에서 멈춰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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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G 2골’ 호날두, 팀 20연승 신기록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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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3 21:40:14
- 수정2014-12-13 22: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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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메시 대신 호날두의 차례였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가 알메리아전에서 혼자서 2골을 넣어 팀의 20연승 신기록을 이끌었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료가 패스를 하지 않아 득점기회를 놓칩니다.
이번엔 상대의 거친 수비에 심판이 휘슬을 불지 않아 페널티킥 기회를 얻지 못합니다.
하지만 호날두의 득점본능은 멈출 줄 몰랐습니다.
팀이 2대 1로 앞선 후반 36분 벤제마의 도움으로 마침내 골을 넣었습니다
종료 1분전에는 쐐기골까지 넣어 시즌 24, 25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알메리아를 4대 1로 이겨 스페인 리그 최다인 20연승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김진수가 측면에서 빈 공간을 노리지만 동료의 패스는 다른 곳을 향합니다.
독일 프로축구 호펜하임의 김진수는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없었고 팀은 프랑크푸르트를 3대 2로 이겼습니다.
LA 레이커스의 닉 영이 잇따라 무리한 슛을 쏘자 코비의 표정이 일그러집니다.
하지만 종료 7초전 코비는 또 한번 기회를 양보했고 닉 영이 결승 3점슛을 적중시켰습니다.
샌안토니오의 마지막 수비를 막아낸 코비는 던컨을 일으켜세우며 매너에서도 대스타임을 입증했습니다.
PGA 투어 프랭클린 템플턴 슛아웃에서 패트릭 리드의 8번 홀 두번째 샷입니다.
들어갈 듯 하던 공이 아슬아슬하게 홀컵 바로 앞에서 멈춰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오늘은 메시 대신 호날두의 차례였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가 알메리아전에서 혼자서 2골을 넣어 팀의 20연승 신기록을 이끌었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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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가 패스를 하지 않아 득점기회를 놓칩니다.
이번엔 상대의 거친 수비에 심판이 휘슬을 불지 않아 페널티킥 기회를 얻지 못합니다.
하지만 호날두의 득점본능은 멈출 줄 몰랐습니다.
팀이 2대 1로 앞선 후반 36분 벤제마의 도움으로 마침내 골을 넣었습니다
종료 1분전에는 쐐기골까지 넣어 시즌 24, 25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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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가 측면에서 빈 공간을 노리지만 동료의 패스는 다른 곳을 향합니다.
독일 프로축구 호펜하임의 김진수는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없었고 팀은 프랑크푸르트를 3대 2로 이겼습니다.
LA 레이커스의 닉 영이 잇따라 무리한 슛을 쏘자 코비의 표정이 일그러집니다.
하지만 종료 7초전 코비는 또 한번 기회를 양보했고 닉 영이 결승 3점슛을 적중시켰습니다.
샌안토니오의 마지막 수비를 막아낸 코비는 던컨을 일으켜세우며 매너에서도 대스타임을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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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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