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장] 수술실서 음악 들으면 의사·환자 도움

입력 2014.12.15 (07:30) 수정 2014.12.1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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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와 영화 속 의사들이 음악을 들으면서 수술하는 장면 종종 보셨을텐데요.

영국 웨일스대학의 연구 결과 수술실에서 음악을 들으면 의사와 간호사의 협력을 높이고 긴장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음악이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대화를 방해한다는 주장도 있는데요.

연구팀은 적정한 음량이 유지되면 단점보다 장점이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수술 중 편안한 음악이 흐르면 환자의 심신이 안정되고 심장 박동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하네요.

누리꾼들은 "수술 전에 잔잔한 음악 들리니 왠지 안심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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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 광장] 수술실서 음악 들으면 의사·환자 도움
    • 입력 2014-12-15 07:34:33
    • 수정2014-12-15 08: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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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와 영화 속 의사들이 음악을 들으면서 수술하는 장면 종종 보셨을텐데요.

영국 웨일스대학의 연구 결과 수술실에서 음악을 들으면 의사와 간호사의 협력을 높이고 긴장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음악이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대화를 방해한다는 주장도 있는데요.

연구팀은 적정한 음량이 유지되면 단점보다 장점이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수술 중 편안한 음악이 흐르면 환자의 심신이 안정되고 심장 박동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하네요.

누리꾼들은 "수술 전에 잔잔한 음악 들리니 왠지 안심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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