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강원도 최고 20cm 큰 눈…내일부터 한파
입력 2014.12.15 (19:08)
수정 2014.12.1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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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밤새 강원도 등 중부 내륙지역에 최고 20cm의 큰 눈이 예상됩니다.
눈은 내일 아침에 그치지만,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밀려오겠습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재 경기 북부와 강원도에 눈이 오고 있고, 그 밖의 중부지방에는 진눈깨비나 비가 오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한강 남쪽은 대부분 비가 오지만, 북한산 자락인 북쪽은 눈이 내려 쌓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적설량은 가평 7cm, 춘천 4, 서울은 1.9c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지역에는 이미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탭니다.
밤새 강원도에 최고 20cm 이상, 경기 동부와 충북 북부에 5에서 15cm의 큰 눈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서울과 경북 북부지역에도 2에서 8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눈은 내일 아침에 그치지만,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눈구름이 물러난 뒤에는 시베리아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몰려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은 영하 4도지만, 기온이 거의 오르지 않아 한낮 기온도 영하 4도에 머물고, 체감온도는 영하 10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또, 모레 아침에는 철원 영하 17도, 서울도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고, 매서운 추위는 금요일까지 계속됩니다.
충남과 호남지방은 내일 낮부터 모레까지 다시 많은 눈이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밤새 강원도 등 중부 내륙지역에 최고 20cm의 큰 눈이 예상됩니다.
눈은 내일 아침에 그치지만,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밀려오겠습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재 경기 북부와 강원도에 눈이 오고 있고, 그 밖의 중부지방에는 진눈깨비나 비가 오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한강 남쪽은 대부분 비가 오지만, 북한산 자락인 북쪽은 눈이 내려 쌓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적설량은 가평 7cm, 춘천 4, 서울은 1.9c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지역에는 이미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탭니다.
밤새 강원도에 최고 20cm 이상, 경기 동부와 충북 북부에 5에서 15cm의 큰 눈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서울과 경북 북부지역에도 2에서 8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눈은 내일 아침에 그치지만,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눈구름이 물러난 뒤에는 시베리아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몰려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은 영하 4도지만, 기온이 거의 오르지 않아 한낮 기온도 영하 4도에 머물고, 체감온도는 영하 10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또, 모레 아침에는 철원 영하 17도, 서울도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고, 매서운 추위는 금요일까지 계속됩니다.
충남과 호남지방은 내일 낮부터 모레까지 다시 많은 눈이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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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새 강원도 최고 20cm 큰 눈…내일부터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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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5 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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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강원도 등 중부 내륙지역에 최고 20cm의 큰 눈이 예상됩니다.
눈은 내일 아침에 그치지만,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밀려오겠습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재 경기 북부와 강원도에 눈이 오고 있고, 그 밖의 중부지방에는 진눈깨비나 비가 오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한강 남쪽은 대부분 비가 오지만, 북한산 자락인 북쪽은 눈이 내려 쌓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적설량은 가평 7cm, 춘천 4, 서울은 1.9c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지역에는 이미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탭니다.
밤새 강원도에 최고 20cm 이상, 경기 동부와 충북 북부에 5에서 15cm의 큰 눈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서울과 경북 북부지역에도 2에서 8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눈은 내일 아침에 그치지만,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눈구름이 물러난 뒤에는 시베리아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몰려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은 영하 4도지만, 기온이 거의 오르지 않아 한낮 기온도 영하 4도에 머물고, 체감온도는 영하 10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또, 모레 아침에는 철원 영하 17도, 서울도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고, 매서운 추위는 금요일까지 계속됩니다.
충남과 호남지방은 내일 낮부터 모레까지 다시 많은 눈이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밤새 강원도 등 중부 내륙지역에 최고 20cm의 큰 눈이 예상됩니다.
눈은 내일 아침에 그치지만,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밀려오겠습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재 경기 북부와 강원도에 눈이 오고 있고, 그 밖의 중부지방에는 진눈깨비나 비가 오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한강 남쪽은 대부분 비가 오지만, 북한산 자락인 북쪽은 눈이 내려 쌓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적설량은 가평 7cm, 춘천 4, 서울은 1.9c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지역에는 이미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탭니다.
밤새 강원도에 최고 20cm 이상, 경기 동부와 충북 북부에 5에서 15cm의 큰 눈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서울과 경북 북부지역에도 2에서 8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눈은 내일 아침에 그치지만,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눈구름이 물러난 뒤에는 시베리아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몰려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은 영하 4도지만, 기온이 거의 오르지 않아 한낮 기온도 영하 4도에 머물고, 체감온도는 영하 10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또, 모레 아침에는 철원 영하 17도, 서울도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고, 매서운 추위는 금요일까지 계속됩니다.
충남과 호남지방은 내일 낮부터 모레까지 다시 많은 눈이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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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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