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오늘] ‘윙수트’ 입고 하늘을 나는 남자 외

입력 2014.12.17 (08:46) 수정 2014.12.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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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하늘을 날 수 있도록 특수하게 제작된 날개 옷을 '윙수트'라고 하죠.

이 '윙수트'를 입고 하늘을 날면서 특별한 이벤트를 하는 남자.

지구촌 오늘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하늘을 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날개 옷 '윙수트'.

호주의 윙수트 비행 전문가 '네이선 존스'가 이 옷을 입고 알프스 산맥에서 몸을 날립니다.

빠른 속도로 바위와 나무 위를 가로지르는데요.

땅에서는 커다란 손 모양 막대기를 들고 기다립니다.

날아가다가 순식간에 하이파이브를 날리는 남자!

세계 최초로 시도된 '날면서 하이파이브하기'를 성공적으로 해냈는데요.

현재 그가 이끄는 비행팀이 만든 아프리카를 위한 자선 모금을 알리기 위해 이런 이벤트를 했다고 하네요.

‘로봇 승객’, 비행기 탑승!

휠체어에 앉아 공항으로 들어오는 이것은... 바로 로봇인데요.

사람 모양을 한 휴머노이드 로봇이 승객으로서 비행기에 탑승하는 겁니다.

미국에서 제작된 이 로봇은 독일의 한 사회 단체에 판매돼 독일로 가는 중인데요.

방사능 지역 투입 등 위험한 일들을 사람 대신 할 거라고 합니다.

사람처럼 체크인을 해서 눈길을 끌었는데요.

로봇 전문 연구원이 탑승에 동행했습니다.

<인터뷰> 알렉산더 헤어초크(연구원) : "일단, 화물로 옮기는 것보다 승객으로 탑승하는게 비용이 더 저렴했고요. 직접 옆에 둬야 더 잘 관리할 수도 있고요."

피그미 염소 ‘벤자민’

요즘 영국에서는 이 염소가 인기라는데요.

보통 염소보다 크기가 작은 피그미 염소 '벤자민'입니다.

이 남자가 반려동물로 입양한 건데요.

키가 약 45센티미터로 성격도 순합니다.

<인터뷰> 톰 호스필드(염소 입양) : "한 어미 염소가 쌍둥이를 낳았는데 둘 다 돌볼 여유가 없다기에 한 마리를 집으로 데려왔어요. 새벽 4시부터 시작해서 4시간 간격으로 하루 5,6번 우유를 먹입니다."

인터넷에 올린 염소의 귀여운 동영상들이 여러 나라에서 화제가 되며 순식간에 스타가 되었는데요.

BBC 방송 프로그램에까지 출연을 하며 인기 몰이중이라네요.

분주해진 ‘산타클로스 마을’

핀란드에 있는 공식적인 산타클로스 마을.

크리스마스가 다가옴에 따라 점점 분주해지고 있는데요.

산타클로스에게 보내는 편지는 모두 이 곳으로 오는 걸로 유명하죠?

<인터뷰> 하이디(우체국 요정) : "이 곳 산타클로스의 우체국에서는 1년에 오십 만 통이 넘는 편지를 받습니다. 전세계에서 오는데 나라별로 나눠서 정리하죠."

산타클로스도 올 한해를 돌아보는데요.

<인터뷰> 산타클로스 : "다사다난한 해였죠. 유럽을 비롯해 전세계에 안 좋은 일도 많았고요. 하지만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모두가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현하길 바랍니다."

루돌프가 이끄는 썰매를 타고 마을을 도는 산타클로스.

동화 속 세계로 들어온 듯한 느낌이 드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오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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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오늘] ‘윙수트’ 입고 하늘을 나는 남자 외
    • 입력 2014-12-17 09:15:42
    • 수정2014-12-17 09:22:13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하늘을 날 수 있도록 특수하게 제작된 날개 옷을 '윙수트'라고 하죠.

이 '윙수트'를 입고 하늘을 날면서 특별한 이벤트를 하는 남자.

지구촌 오늘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하늘을 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날개 옷 '윙수트'.

호주의 윙수트 비행 전문가 '네이선 존스'가 이 옷을 입고 알프스 산맥에서 몸을 날립니다.

빠른 속도로 바위와 나무 위를 가로지르는데요.

땅에서는 커다란 손 모양 막대기를 들고 기다립니다.

날아가다가 순식간에 하이파이브를 날리는 남자!

세계 최초로 시도된 '날면서 하이파이브하기'를 성공적으로 해냈는데요.

현재 그가 이끄는 비행팀이 만든 아프리카를 위한 자선 모금을 알리기 위해 이런 이벤트를 했다고 하네요.

‘로봇 승객’, 비행기 탑승!

휠체어에 앉아 공항으로 들어오는 이것은... 바로 로봇인데요.

사람 모양을 한 휴머노이드 로봇이 승객으로서 비행기에 탑승하는 겁니다.

미국에서 제작된 이 로봇은 독일의 한 사회 단체에 판매돼 독일로 가는 중인데요.

방사능 지역 투입 등 위험한 일들을 사람 대신 할 거라고 합니다.

사람처럼 체크인을 해서 눈길을 끌었는데요.

로봇 전문 연구원이 탑승에 동행했습니다.

<인터뷰> 알렉산더 헤어초크(연구원) : "일단, 화물로 옮기는 것보다 승객으로 탑승하는게 비용이 더 저렴했고요. 직접 옆에 둬야 더 잘 관리할 수도 있고요."

피그미 염소 ‘벤자민’

요즘 영국에서는 이 염소가 인기라는데요.

보통 염소보다 크기가 작은 피그미 염소 '벤자민'입니다.

이 남자가 반려동물로 입양한 건데요.

키가 약 45센티미터로 성격도 순합니다.

<인터뷰> 톰 호스필드(염소 입양) : "한 어미 염소가 쌍둥이를 낳았는데 둘 다 돌볼 여유가 없다기에 한 마리를 집으로 데려왔어요. 새벽 4시부터 시작해서 4시간 간격으로 하루 5,6번 우유를 먹입니다."

인터넷에 올린 염소의 귀여운 동영상들이 여러 나라에서 화제가 되며 순식간에 스타가 되었는데요.

BBC 방송 프로그램에까지 출연을 하며 인기 몰이중이라네요.

분주해진 ‘산타클로스 마을’

핀란드에 있는 공식적인 산타클로스 마을.

크리스마스가 다가옴에 따라 점점 분주해지고 있는데요.

산타클로스에게 보내는 편지는 모두 이 곳으로 오는 걸로 유명하죠?

<인터뷰> 하이디(우체국 요정) : "이 곳 산타클로스의 우체국에서는 1년에 오십 만 통이 넘는 편지를 받습니다. 전세계에서 오는데 나라별로 나눠서 정리하죠."

산타클로스도 올 한해를 돌아보는데요.

<인터뷰> 산타클로스 : "다사다난한 해였죠. 유럽을 비롯해 전세계에 안 좋은 일도 많았고요. 하지만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모두가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현하길 바랍니다."

루돌프가 이끄는 썰매를 타고 마을을 도는 산타클로스.

동화 속 세계로 들어온 듯한 느낌이 드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오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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