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4.12.17 (11:59) 수정 2014.12.1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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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최강 한파 … 체감 온도 -20℃

한파 특보 속에 기온이 계속 떨어지면서 연일 '올겨울 최저 기온'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체감 온도가 영하 20도까지 떨어진 가운데 충남과 호남에는 폭설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살인→훼손→유기’…6곳 현장 검증

경찰이 엽기적인 살인 사건 피의자 박춘봉을 대동하고, 경기도 수원 등지에서 현장 검증에 나섰습니다. '살인' 에서부터 '시신 유기' 현장까지 검증 장소만 모두 '6곳'입니다.

“더 쉽게…” EBS ‘수능 교재’ 대폭 수정

교육부가 '사교육 경감' 대책의 하나로 내년도 수능 출제 기준이 될 EBS '수능 연계' 교재를 대폭 수정하기로 했습니다. 교재 수를 줄이고 난이도도 낮춰 학습 부담과 사교육 의존도를 줄이겠다는 겁니다.

‘캐릭터 가면’ 일부 제품에 유해 물질

연말과 크리스마스 파티 등을 앞두고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나 만화 주인공' 캐릭터 가면 일부 제품에서 유해 물질들이 검출돼 소비자원이 리콜을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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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최강 한파 … 체감 온도 -20℃

한파 특보 속에 기온이 계속 떨어지면서 연일 '올겨울 최저 기온'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체감 온도가 영하 20도까지 떨어진 가운데 충남과 호남에는 폭설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살인→훼손→유기’…6곳 현장 검증

경찰이 엽기적인 살인 사건 피의자 박춘봉을 대동하고, 경기도 수원 등지에서 현장 검증에 나섰습니다. '살인' 에서부터 '시신 유기' 현장까지 검증 장소만 모두 '6곳'입니다.

“더 쉽게…” EBS ‘수능 교재’ 대폭 수정

교육부가 '사교육 경감' 대책의 하나로 내년도 수능 출제 기준이 될 EBS '수능 연계' 교재를 대폭 수정하기로 했습니다. 교재 수를 줄이고 난이도도 낮춰 학습 부담과 사교육 의존도를 줄이겠다는 겁니다.

‘캐릭터 가면’ 일부 제품에 유해 물질

연말과 크리스마스 파티 등을 앞두고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나 만화 주인공' 캐릭터 가면 일부 제품에서 유해 물질들이 검출돼 소비자원이 리콜을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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