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더 춥다…서울 영하 13도·철원 영하 20도
입력 2014.12.17 (19:03)
수정 2014.12.1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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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떨어집니다.
철원이 영하 20도, 서울도 영하 13도까지 내려가며 이번 추위가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폭설이 쏟아진 강원도에 매서운 한파가 밀어닥쳤습니다.
한파에 칼바람까지 더해져 모든 게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오늘 강원도 원주의 일부 지역에서 영하 24도를 기록하는 등 눈 덮인 지역은 한파의 강도가 더 심했습니다.
도심에선 한겨울 외투로 단단히 껴입고도 파고드는 찬 바람을 막기가 쉽지 않습니다.
한낮에도 중부지방의 체감온도가 영하 15도 안팎까지 내려가는 등 이번 겨울 최강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더 떨어져 추위가 절정에 이릅니다.
강원도 철원이 영하 20도, 서울 영하 13도, 부산과 광주도 영하 6도까지 내려갑니다.
오전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훨씬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이틀째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중부지방에서는 수도 계량기 동파 피해를 입을 수 있어 보온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이번 추위는 금요일인 모레 낮에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며 누그러지겠습니다.
그러나 모레 밤부터 토요일 오전까지 중부지방에 한 차례 더 눈이 오고, 일요일에 다시 추워지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떨어집니다.
철원이 영하 20도, 서울도 영하 13도까지 내려가며 이번 추위가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폭설이 쏟아진 강원도에 매서운 한파가 밀어닥쳤습니다.
한파에 칼바람까지 더해져 모든 게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오늘 강원도 원주의 일부 지역에서 영하 24도를 기록하는 등 눈 덮인 지역은 한파의 강도가 더 심했습니다.
도심에선 한겨울 외투로 단단히 껴입고도 파고드는 찬 바람을 막기가 쉽지 않습니다.
한낮에도 중부지방의 체감온도가 영하 15도 안팎까지 내려가는 등 이번 겨울 최강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더 떨어져 추위가 절정에 이릅니다.
강원도 철원이 영하 20도, 서울 영하 13도, 부산과 광주도 영하 6도까지 내려갑니다.
오전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훨씬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이틀째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중부지방에서는 수도 계량기 동파 피해를 입을 수 있어 보온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이번 추위는 금요일인 모레 낮에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며 누그러지겠습니다.
그러나 모레 밤부터 토요일 오전까지 중부지방에 한 차례 더 눈이 오고, 일요일에 다시 추워지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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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더 춥다…서울 영하 13도·철원 영하 2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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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7 19:05:28
- 수정2014-12-17 20:32:48
<앵커 멘트>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떨어집니다.
철원이 영하 20도, 서울도 영하 13도까지 내려가며 이번 추위가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폭설이 쏟아진 강원도에 매서운 한파가 밀어닥쳤습니다.
한파에 칼바람까지 더해져 모든 게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오늘 강원도 원주의 일부 지역에서 영하 24도를 기록하는 등 눈 덮인 지역은 한파의 강도가 더 심했습니다.
도심에선 한겨울 외투로 단단히 껴입고도 파고드는 찬 바람을 막기가 쉽지 않습니다.
한낮에도 중부지방의 체감온도가 영하 15도 안팎까지 내려가는 등 이번 겨울 최강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더 떨어져 추위가 절정에 이릅니다.
강원도 철원이 영하 20도, 서울 영하 13도, 부산과 광주도 영하 6도까지 내려갑니다.
오전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훨씬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이틀째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중부지방에서는 수도 계량기 동파 피해를 입을 수 있어 보온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이번 추위는 금요일인 모레 낮에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며 누그러지겠습니다.
그러나 모레 밤부터 토요일 오전까지 중부지방에 한 차례 더 눈이 오고, 일요일에 다시 추워지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떨어집니다.
철원이 영하 20도, 서울도 영하 13도까지 내려가며 이번 추위가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폭설이 쏟아진 강원도에 매서운 한파가 밀어닥쳤습니다.
한파에 칼바람까지 더해져 모든 게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오늘 강원도 원주의 일부 지역에서 영하 24도를 기록하는 등 눈 덮인 지역은 한파의 강도가 더 심했습니다.
도심에선 한겨울 외투로 단단히 껴입고도 파고드는 찬 바람을 막기가 쉽지 않습니다.
한낮에도 중부지방의 체감온도가 영하 15도 안팎까지 내려가는 등 이번 겨울 최강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더 떨어져 추위가 절정에 이릅니다.
강원도 철원이 영하 20도, 서울 영하 13도, 부산과 광주도 영하 6도까지 내려갑니다.
오전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훨씬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이틀째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중부지방에서는 수도 계량기 동파 피해를 입을 수 있어 보온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이번 추위는 금요일인 모레 낮에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며 누그러지겠습니다.
그러나 모레 밤부터 토요일 오전까지 중부지방에 한 차례 더 눈이 오고, 일요일에 다시 추워지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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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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