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소니 해킹 심각한 안보 현안…대응 모색 중”

입력 2014.12.19 (06:39) 수정 2014.12.1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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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 1위원장의 암살 시도를 소재로 한 영화 '인터뷰'의 개봉이 취소된 가운데 백악관이 영화제작사 소니에 대한 해킹을 심각한 안보현안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개봉을 취소한 소니에 대해 비판여론도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김환주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영화 '인터뷰'의 제작사 소니에 대한 대규모 해킹에 대해 백악관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녹취> 조시 어니스트(美백악관 대변인)

백악관이 고위 안보 당국자들과 이 사안을 놓고 연일 회의를 열어 적절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이 해킹 당사자라거나 배후 조종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중인 만큼 확인할 위치에 있지 않다고 답변했습니다.

북한이 개봉취소에 대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미국내에서는 소니에 대한 비판여론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녹취> 프레저(뉴욕 시민)

공화당 대선후보였던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는 '인터뷰'를 인터넷에 무료공개하라고 제안했습니다.

뉴욕의 한 인권단체는 인터뷰의 DVD를 북한에 살포할 계획이라고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습니다.

<녹취> 베이커

영화산업 관계자들은 이번 개봉취소로 소니측에 최고 6백억원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추정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김환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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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악관 “소니 해킹 심각한 안보 현안…대응 모색 중”
    • 입력 2014-12-19 06:41:17
    • 수정2014-12-19 07: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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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 1위원장의 암살 시도를 소재로 한 영화 '인터뷰'의 개봉이 취소된 가운데 백악관이 영화제작사 소니에 대한 해킹을 심각한 안보현안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개봉을 취소한 소니에 대해 비판여론도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김환주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영화 '인터뷰'의 제작사 소니에 대한 대규모 해킹에 대해 백악관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녹취> 조시 어니스트(美백악관 대변인)

백악관이 고위 안보 당국자들과 이 사안을 놓고 연일 회의를 열어 적절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이 해킹 당사자라거나 배후 조종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중인 만큼 확인할 위치에 있지 않다고 답변했습니다.

북한이 개봉취소에 대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미국내에서는 소니에 대한 비판여론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녹취> 프레저(뉴욕 시민)

공화당 대선후보였던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는 '인터뷰'를 인터넷에 무료공개하라고 제안했습니다.

뉴욕의 한 인권단체는 인터뷰의 DVD를 북한에 살포할 계획이라고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습니다.

<녹취> 베이커

영화산업 관계자들은 이번 개봉취소로 소니측에 최고 6백억원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추정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김환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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