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눈 그치고 날이 다시 추워져

입력 2014.12.20 (06:56) 수정 2014.12.2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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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오늘 아침도 곳곳에는 눈이나 비가 오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 중부 내륙에는 대설 주의보가 남아있는 가운데 경기동부와 강원도, 경북에는 눈이나 비, 그 밖의 지역은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앞으로 강원 내륙과 충북 북부, 경북 내륙과 울릉도 독도에는 최고 5cm의 눈이 더 내리겠고, 오전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이 눈이 그치고 하늘은 맑아지겠습니다.

하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겠는데요.

특히, 강원 동해안으로는 건조 경보가 발효중이어서 불이 나기 쉬운 날씨입니다.

작은 불씨 하나부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도 광주와 대구 5도로 어제보다 높겠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이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3,4미터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오늘 해가 지고 나면 한파가 몰려오겠습니다.

서울 영하 9도 철원 영하 16도 등 기온이 곤두박질치겠습니다.

하늘 표정은 가끔 구름만 많겠지만 충청과 남부지방은 내일도 눈이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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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전에 눈 그치고 날이 다시 추워져
    • 입력 2014-12-20 06:57:10
    • 수정2014-12-20 07:29:05
    뉴스광장 1부
토요일인 오늘 아침도 곳곳에는 눈이나 비가 오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 중부 내륙에는 대설 주의보가 남아있는 가운데 경기동부와 강원도, 경북에는 눈이나 비, 그 밖의 지역은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앞으로 강원 내륙과 충북 북부, 경북 내륙과 울릉도 독도에는 최고 5cm의 눈이 더 내리겠고, 오전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이 눈이 그치고 하늘은 맑아지겠습니다.

하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겠는데요.

특히, 강원 동해안으로는 건조 경보가 발효중이어서 불이 나기 쉬운 날씨입니다.

작은 불씨 하나부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도 광주와 대구 5도로 어제보다 높겠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이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3,4미터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오늘 해가 지고 나면 한파가 몰려오겠습니다.

서울 영하 9도 철원 영하 16도 등 기온이 곤두박질치겠습니다.

하늘 표정은 가끔 구름만 많겠지만 충청과 남부지방은 내일도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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