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 낮에 포근 밤부터 다시 추위

입력 2014.12.24 (06:10) 수정 2014.12.24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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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을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중부 일부 지역은 눈이나 비가 내리고는 있지만, 기온이 서울의 경우 모처럼 영상권에서 출발하고 있는데요.

활동하시는 낮시간대에는 눈이 모두 그치겠고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오늘 오후부터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면서 성탄절인 내일 아침 춥겠습니다.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일부 지역은 한파 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한파에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성탄절인 내일도 하늘 표정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 상공으로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지역은 눈구름이 관측되는 곳도 있는데요.

점차 중국 북부 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남부, 강원도는 눈이나 비가 오다가 오전에 그치겠고, 오후부터는 하늘이 맑아지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중부지방입니다.

강원 동해안으로는 건조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서풍이 불어오면서 오늘 아침 기온은 평년 기온을 웃돌고 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5도, 강릉은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 경북 일부 지역으로도 건조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이 광주 9도 대구 10도로 어제보다 2,3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눈 비 예보 없이 구름만 지나는 날씨가 이어지겠고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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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마스 이브, 낮에 포근 밤부터 다시 추위
    • 입력 2014-12-24 06:11:07
    • 수정2014-12-24 06: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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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을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중부 일부 지역은 눈이나 비가 내리고는 있지만, 기온이 서울의 경우 모처럼 영상권에서 출발하고 있는데요.

활동하시는 낮시간대에는 눈이 모두 그치겠고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오늘 오후부터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면서 성탄절인 내일 아침 춥겠습니다.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일부 지역은 한파 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한파에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성탄절인 내일도 하늘 표정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 상공으로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지역은 눈구름이 관측되는 곳도 있는데요.

점차 중국 북부 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남부, 강원도는 눈이나 비가 오다가 오전에 그치겠고, 오후부터는 하늘이 맑아지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중부지방입니다.

강원 동해안으로는 건조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서풍이 불어오면서 오늘 아침 기온은 평년 기온을 웃돌고 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5도, 강릉은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 경북 일부 지역으로도 건조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이 광주 9도 대구 10도로 어제보다 2,3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눈 비 예보 없이 구름만 지나는 날씨가 이어지겠고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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