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 맑아져…내일 아침 다시 기온 ‘뚝’

입력 2014.12.24 (06:55) 수정 2014.12.24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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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한해를 마무리할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올해 마지막 공휴일 성탄절도 하루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이른바 빨간날, 쉬는날을 앞둔데다 기온까지 대부분 지역 영상권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오늘 출근길 발걸음이 다소 가볍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낮에도 서울의 기온 5도 부산 12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다만, 퇴근길무렵부터 기온이 빠르게 떨어져 성탄절에는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일부 지역은 한파 특보까지 내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밤사이 중부 일부 지역에는 눈이나 비가 내린 곳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눈발, 빗줄기가 약해졌는데요.

오전중에 그치고 하늘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중이어서 불씨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5도 광주 9도 대구 10도 등 어제보다 3,4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다소 거세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눈 비 예보 없이 구름만 지나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온도 비슷한 분포로 강한 한파는 당분간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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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부터 맑아져…내일 아침 다시 기온 ‘뚝’
    • 입력 2014-12-24 06:55:51
    • 수정2014-12-24 07:41:58
    뉴스광장 1부
어느덧 한해를 마무리할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올해 마지막 공휴일 성탄절도 하루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이른바 빨간날, 쉬는날을 앞둔데다 기온까지 대부분 지역 영상권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오늘 출근길 발걸음이 다소 가볍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낮에도 서울의 기온 5도 부산 12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다만, 퇴근길무렵부터 기온이 빠르게 떨어져 성탄절에는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일부 지역은 한파 특보까지 내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밤사이 중부 일부 지역에는 눈이나 비가 내린 곳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눈발, 빗줄기가 약해졌는데요.

오전중에 그치고 하늘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중이어서 불씨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5도 광주 9도 대구 10도 등 어제보다 3,4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다소 거세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눈 비 예보 없이 구름만 지나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온도 비슷한 분포로 강한 한파는 당분간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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