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첨단 촬영의 BBC 자연 다큐

입력 2014.12.24 (12:46) 수정 2014.12.2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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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영국 BBC 다큐멘터리 팀이 최첨단 촬영 기술을 동원해 더욱 실감나는 영상의 자연 다큐멘터리 영화를 선보였습니다.

<리포트>

강가에서 목을 축이다 악어의 공격을 받는 누 떼, 사막에서 벌레를 잡아먹는 카멜레온 등, 아프리카 대륙 야생 동식물들의 모습을 2년 반 동안 생생히 담았습니다.

바다 속에서부터 활화산, 그리고 칼라하리 사막까지 지금까지 거의 노출되지 않았던 놀라운 장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랑베르 윌손(프랑스 배우) : "젊은이들 특히 가족이 함께 볼만한 멋진 자연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고된 작업을 한 촬영팀 덕에 영화를 보면서 관객들은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데요.

최초로 헬기에 무거운 3D 카메라를 달고 촬영하기도 하고, 서퍼의 서프보드에 카메라를 부착해 파도 속 영상을 찍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한장면 한장면, 자연의 신비로움이 조금씩 벗겨지는 듯한데요.

감독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자연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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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첨단 촬영의 BBC 자연 다큐
    • 입력 2014-12-24 12:47:54
    • 수정2014-12-24 12:59:34
    뉴스 12
<앵커 멘트>

영국 BBC 다큐멘터리 팀이 최첨단 촬영 기술을 동원해 더욱 실감나는 영상의 자연 다큐멘터리 영화를 선보였습니다.

<리포트>

강가에서 목을 축이다 악어의 공격을 받는 누 떼, 사막에서 벌레를 잡아먹는 카멜레온 등, 아프리카 대륙 야생 동식물들의 모습을 2년 반 동안 생생히 담았습니다.

바다 속에서부터 활화산, 그리고 칼라하리 사막까지 지금까지 거의 노출되지 않았던 놀라운 장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랑베르 윌손(프랑스 배우) : "젊은이들 특히 가족이 함께 볼만한 멋진 자연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고된 작업을 한 촬영팀 덕에 영화를 보면서 관객들은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데요.

최초로 헬기에 무거운 3D 카메라를 달고 촬영하기도 하고, 서퍼의 서프보드에 카메라를 부착해 파도 속 영상을 찍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한장면 한장면, 자연의 신비로움이 조금씩 벗겨지는 듯한데요.

감독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자연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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