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국토부 조사관 금품수수 의혹…계좌 추적 외

입력 2014.12.27 (21:27) 수정 2014.12.2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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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 조사 내용을 대한항공 측에 알려준 혐의로 구속된 국토부 조사관 54살 김 모 씨가 대가로 금품을 받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계좌추적을 하고 있습니다.

오룡호 생존 선원 대상 침몰 원인 조사

부산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제 부산에 도착한 외국인 생존 선원 6명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501 오룡호' 침몰 당시 상황과 선원 탈출 지연 사유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비난’ 전단 뿌려져…경찰 수사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002년 북한을 방문했을 당시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과 만나는 사진과 함께 '진짜 종북은 누구인가?'라는 문구 등이 적혀 있는 전단이 어젯밤 서울 홍대입구 역 rms처에 뿌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폭우 홍수’ 동남아·스리랑카 덮쳐

태국과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를 덮친 폭우와 홍수로 18명이 숨지고 수십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스리랑카에서도 폭우와 홍수, 산사태로 14명이 숨지고 8만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전 조계종 종정 법전 스님 영결·다비식

대한불교 조계종 11대, 12대 종정을 지낸 도림당 법전 대종사의 영결식과 다비식이 오늘 합천 해인사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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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국토부 조사관 금품수수 의혹…계좌 추적 외
    • 입력 2014-12-27 21:29:28
    • 수정2014-12-27 22: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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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 조사 내용을 대한항공 측에 알려준 혐의로 구속된 국토부 조사관 54살 김 모 씨가 대가로 금품을 받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계좌추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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