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강한 추위 이어져

입력 2014.12.31 (06:26) 수정 2014.12.31 (07: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4년의 마지막날이 아쉽기라도 한 듯이 오늘 하루 하늘이 참 분주하겠습니다.

오늘 하루 눈과 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일단, 서해안을 시작으로 점차 전국에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특히, 서해안으로는 3에서 많게는 15cm, 그 밖의 중부 일부와 경북 북부에도 많은 양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눈은 낮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다음은 추위가 몰려오겠습니다.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기온 1도 등 어제보다 3도에서 7도 가량 낮겠고 내일 아침은 한파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참고로, 올해 마지막 해넘이, 구름 사이로 감상하실 수 있겠습니다.

새해 첫 해돋이는 서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보실 수 있겠습니다.

오늘의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눈과 강한 추위 이어져
    • 입력 2014-12-31 06:28:36
    • 수정2014-12-31 07:11:29
    뉴스광장 1부
2014년의 마지막날이 아쉽기라도 한 듯이 오늘 하루 하늘이 참 분주하겠습니다.

오늘 하루 눈과 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일단, 서해안을 시작으로 점차 전국에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특히, 서해안으로는 3에서 많게는 15cm, 그 밖의 중부 일부와 경북 북부에도 많은 양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눈은 낮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다음은 추위가 몰려오겠습니다.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기온 1도 등 어제보다 3도에서 7도 가량 낮겠고 내일 아침은 한파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참고로, 올해 마지막 해넘이, 구름 사이로 감상하실 수 있겠습니다.

새해 첫 해돋이는 서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보실 수 있겠습니다.

오늘의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