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매서운 한파…전국 대부분 해돋이 본다
입력 2014.12.31 (19:13)
수정 2014.12.3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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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시 찾아온 강추위 속에 올해 마지막 해가 5시 반쯤 저물었습니다.
새해 첫날에도 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지만, 날씨는 맑을 것으로 보여 해돋이는 대부분 지역에서 감상하실 수 있겠습니다.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눈이 그치고 오후부터 날은 갰지만, 주춤했던 한파가 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해가 저문 뒤 찬 바람이 강해지면서 기온은 더 빠르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 새해 첫날인 내일 아침 철원은 영하 13도, 서울도 영하 10도까지 내려갑니다.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해돋이 명소가 몰려있는 강원 산지와 동해안을 비롯한 대부분 해안가에는 초속 10미터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불면서 강풍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이들 지역은 내일 아침 체감 온도가 영하 15도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보여 해돋이를 보실 때는 따뜻한 옷차림이 필요합니다.
강추위 속에서도 날씨는 맑아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또렷이 볼 수 있겠습니다.
새해 첫 해는 내일 아침 7시 26분 독도를 시작으로 울산 간절곶엔 31분, 서울 남산에도 47분쯤 떠오릅니다.
다만 서해안 지역은 황사와 함께 눈이 예보돼 해돋이는 보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특히 호남 서해안엔 모레 새벽까지 최고 15cm의 폭설이 예상된다며 교통 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다시 찾아온 강추위 속에 올해 마지막 해가 5시 반쯤 저물었습니다.
새해 첫날에도 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지만, 날씨는 맑을 것으로 보여 해돋이는 대부분 지역에서 감상하실 수 있겠습니다.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눈이 그치고 오후부터 날은 갰지만, 주춤했던 한파가 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해가 저문 뒤 찬 바람이 강해지면서 기온은 더 빠르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 새해 첫날인 내일 아침 철원은 영하 13도, 서울도 영하 10도까지 내려갑니다.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해돋이 명소가 몰려있는 강원 산지와 동해안을 비롯한 대부분 해안가에는 초속 10미터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불면서 강풍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이들 지역은 내일 아침 체감 온도가 영하 15도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보여 해돋이를 보실 때는 따뜻한 옷차림이 필요합니다.
강추위 속에서도 날씨는 맑아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또렷이 볼 수 있겠습니다.
새해 첫 해는 내일 아침 7시 26분 독도를 시작으로 울산 간절곶엔 31분, 서울 남산에도 47분쯤 떠오릅니다.
다만 서해안 지역은 황사와 함께 눈이 예보돼 해돋이는 보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특히 호남 서해안엔 모레 새벽까지 최고 15cm의 폭설이 예상된다며 교통 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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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31 19:14:02
- 수정2014-12-31 19: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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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아온 강추위 속에 올해 마지막 해가 5시 반쯤 저물었습니다.
새해 첫날에도 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지만, 날씨는 맑을 것으로 보여 해돋이는 대부분 지역에서 감상하실 수 있겠습니다.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눈이 그치고 오후부터 날은 갰지만, 주춤했던 한파가 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해가 저문 뒤 찬 바람이 강해지면서 기온은 더 빠르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 새해 첫날인 내일 아침 철원은 영하 13도, 서울도 영하 10도까지 내려갑니다.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해돋이 명소가 몰려있는 강원 산지와 동해안을 비롯한 대부분 해안가에는 초속 10미터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불면서 강풍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이들 지역은 내일 아침 체감 온도가 영하 15도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보여 해돋이를 보실 때는 따뜻한 옷차림이 필요합니다.
강추위 속에서도 날씨는 맑아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또렷이 볼 수 있겠습니다.
새해 첫 해는 내일 아침 7시 26분 독도를 시작으로 울산 간절곶엔 31분, 서울 남산에도 47분쯤 떠오릅니다.
다만 서해안 지역은 황사와 함께 눈이 예보돼 해돋이는 보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특히 호남 서해안엔 모레 새벽까지 최고 15cm의 폭설이 예상된다며 교통 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다시 찾아온 강추위 속에 올해 마지막 해가 5시 반쯤 저물었습니다.
새해 첫날에도 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지만, 날씨는 맑을 것으로 보여 해돋이는 대부분 지역에서 감상하실 수 있겠습니다.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눈이 그치고 오후부터 날은 갰지만, 주춤했던 한파가 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해가 저문 뒤 찬 바람이 강해지면서 기온은 더 빠르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 새해 첫날인 내일 아침 철원은 영하 13도, 서울도 영하 10도까지 내려갑니다.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해돋이 명소가 몰려있는 강원 산지와 동해안을 비롯한 대부분 해안가에는 초속 10미터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불면서 강풍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이들 지역은 내일 아침 체감 온도가 영하 15도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보여 해돋이를 보실 때는 따뜻한 옷차림이 필요합니다.
강추위 속에서도 날씨는 맑아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또렷이 볼 수 있겠습니다.
새해 첫 해는 내일 아침 7시 26분 독도를 시작으로 울산 간절곶엔 31분, 서울 남산에도 47분쯤 떠오릅니다.
다만 서해안 지역은 황사와 함께 눈이 예보돼 해돋이는 보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특히 호남 서해안엔 모레 새벽까지 최고 15cm의 폭설이 예상된다며 교통 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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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skycl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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