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방 안 누비는 ‘종이 인형’의 모험

입력 2015.01.01 (06:51) 수정 2015.01.0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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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튀어나오는 종이 인형!

사람처럼 살아 움직이는 것도 신기한데, 으쌰 으쌰! 체조 선수처럼 공중제비를 하고 영화 속 타잔처럼 탁상용 전등을 타고 오르며 온갖 묘기를 펼칩니다.

유튜브에서 활약 중인 인기 영상 제작자 '라이언 히가'가 극한 스포츠 '파쿠르' 선수가 돼서 모험을 즐기는 상상을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재치 있게 구현했는데요.

자신의 모습과 동작이 담긴 인쇄 종이 2천여 장을 일일이 오려서 3주간의 편집 작업 끝에 완성했다고 합니다.

한계를 모르는 종이 인형!

거인국 같은 방안 세상과 장애물을 맨몸으로 종횡무진 넘나들고 공간을 초월해, 컴퓨터 모니터 안에서도 아기자기한 스릴을 즐기는데요.

적재적소에 배치한 소품과 현실로 옮겨진 만화 같은 모험 이야기가 정말 인상적이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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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방 안 누비는 ‘종이 인형’의 모험
    • 입력 2015-01-01 06:49:41
    • 수정2015-01-01 08:44:27
    뉴스광장 1부
저절로 튀어나오는 종이 인형!

사람처럼 살아 움직이는 것도 신기한데, 으쌰 으쌰! 체조 선수처럼 공중제비를 하고 영화 속 타잔처럼 탁상용 전등을 타고 오르며 온갖 묘기를 펼칩니다.

유튜브에서 활약 중인 인기 영상 제작자 '라이언 히가'가 극한 스포츠 '파쿠르' 선수가 돼서 모험을 즐기는 상상을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재치 있게 구현했는데요.

자신의 모습과 동작이 담긴 인쇄 종이 2천여 장을 일일이 오려서 3주간의 편집 작업 끝에 완성했다고 합니다.

한계를 모르는 종이 인형!

거인국 같은 방안 세상과 장애물을 맨몸으로 종횡무진 넘나들고 공간을 초월해, 컴퓨터 모니터 안에서도 아기자기한 스릴을 즐기는데요.

적재적소에 배치한 소품과 현실로 옮겨진 만화 같은 모험 이야기가 정말 인상적이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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