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담배 피우십니까?

입력 2015.01.04 (23:04) 수정 2015.02.09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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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PC방 업주 : "업주입장에서 따지면 밤에 모르쇠로 일관하시고 담배를 앉아서 피시는 분들 때문에… 배짱부리는 분들이 많죠. 앉아서 내가 내 벌금 내고 피겠다는데 뭐라고 하느냐고…"

<인터뷰> 김정호(충청남도 아산) : "조금 사 놓은 게 있는데 그만 사려고요. (얼마나 사셨어요?) 10보루 샀습니다. 편의점이나 슈퍼마켓 갈 때 마다 한 갑 두 갑…"

<인터뷰> 현정헌(경기도 수원) : “4500원 정도면 밥 한 끼인데 가격 올리면 학생들은 부담이 많이 되죠. 잘 모르겠는데 하라는 대로 해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인터뷰> 편의점 직원 : "어제 오르기 전이었는데 두 시간 동안 돌아다녔다고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이틀 전에 이미 다 나간 담배도 있었고요. 담배피우는 친구들도 10군데를 돌아다녔는데 없다고…"

<인터뷰> 담배 구하러 다니는 사람 녹취 : "(몇 군데 정도 돌아보셨어요?) 근데 지금 없어요. 다"

<인터뷰> 이은주(서울시 중랑구) : "좀 짜증나요."

<인터뷰> 김희연(경기도 광주) : "불편하고 불쾌함이 많다고... 시민의식이 떨어져 보이지 않나"

<인터뷰> 당구장 사장 : "저도 담배 피우는데 안 피웠으면 좋겠어요. 안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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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도 담배 피우십니까?
    • 입력 2015-01-05 00:35:34
    • 수정2015-02-09 12:44:42
    취재파일K
<인터뷰> PC방 업주 : "업주입장에서 따지면 밤에 모르쇠로 일관하시고 담배를 앉아서 피시는 분들 때문에… 배짱부리는 분들이 많죠. 앉아서 내가 내 벌금 내고 피겠다는데 뭐라고 하느냐고…"

<인터뷰> 김정호(충청남도 아산) : "조금 사 놓은 게 있는데 그만 사려고요. (얼마나 사셨어요?) 10보루 샀습니다. 편의점이나 슈퍼마켓 갈 때 마다 한 갑 두 갑…"

<인터뷰> 현정헌(경기도 수원) : “4500원 정도면 밥 한 끼인데 가격 올리면 학생들은 부담이 많이 되죠. 잘 모르겠는데 하라는 대로 해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인터뷰> 편의점 직원 : "어제 오르기 전이었는데 두 시간 동안 돌아다녔다고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이틀 전에 이미 다 나간 담배도 있었고요. 담배피우는 친구들도 10군데를 돌아다녔는데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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