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경제혁신으로 30년 성장 기틀 다질 것”
입력 2015.01.05 (19:03)
수정 2015.01.0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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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올해는 경제 재도약의 마지막 기회라며 경제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30년 성장의 기틀을 다져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기업들은 적극적인 투자와 과감한 혁신을 통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먼저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추진으로 대한민국 30년 성장의 기틀을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무엇보다 노동과 금융,교육,공공기관 등 4대 핵심 분야 구조개혁을 통해 경제 체질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우리는 지난 70년 경제 기적의 역사 위에 새로운 70년 희망의 역사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박 대통령은 불굴의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 적극적인 투자와 과감한 혁신으로 한국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달라고 경제계에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투자와 함께 소비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부동산 대출 부담을 줄여 가계소득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기존의 단기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장기고정금리로 전환하는 등 가계부채 구조개선을 통해 가계의 부담을 줄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민간 주도의 장기 임대주택 공급도 대폭 늘려 주거비 인하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는 한국노총 위원장이 처음으로 참석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올해는 경제 재도약의 마지막 기회라며 경제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30년 성장의 기틀을 다져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기업들은 적극적인 투자와 과감한 혁신을 통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먼저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추진으로 대한민국 30년 성장의 기틀을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무엇보다 노동과 금융,교육,공공기관 등 4대 핵심 분야 구조개혁을 통해 경제 체질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우리는 지난 70년 경제 기적의 역사 위에 새로운 70년 희망의 역사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박 대통령은 불굴의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 적극적인 투자와 과감한 혁신으로 한국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달라고 경제계에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투자와 함께 소비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부동산 대출 부담을 줄여 가계소득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기존의 단기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장기고정금리로 전환하는 등 가계부채 구조개선을 통해 가계의 부담을 줄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민간 주도의 장기 임대주택 공급도 대폭 늘려 주거비 인하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는 한국노총 위원장이 처음으로 참석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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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경제혁신으로 30년 성장 기틀 다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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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1-05 20:30:33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올해는 경제 재도약의 마지막 기회라며 경제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30년 성장의 기틀을 다져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기업들은 적극적인 투자와 과감한 혁신을 통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먼저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추진으로 대한민국 30년 성장의 기틀을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무엇보다 노동과 금융,교육,공공기관 등 4대 핵심 분야 구조개혁을 통해 경제 체질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우리는 지난 70년 경제 기적의 역사 위에 새로운 70년 희망의 역사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박 대통령은 불굴의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 적극적인 투자와 과감한 혁신으로 한국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달라고 경제계에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투자와 함께 소비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부동산 대출 부담을 줄여 가계소득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기존의 단기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장기고정금리로 전환하는 등 가계부채 구조개선을 통해 가계의 부담을 줄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민간 주도의 장기 임대주택 공급도 대폭 늘려 주거비 인하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는 한국노총 위원장이 처음으로 참석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올해는 경제 재도약의 마지막 기회라며 경제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30년 성장의 기틀을 다져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기업들은 적극적인 투자와 과감한 혁신을 통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먼저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추진으로 대한민국 30년 성장의 기틀을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무엇보다 노동과 금융,교육,공공기관 등 4대 핵심 분야 구조개혁을 통해 경제 체질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우리는 지난 70년 경제 기적의 역사 위에 새로운 70년 희망의 역사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박 대통령은 불굴의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 적극적인 투자와 과감한 혁신으로 한국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달라고 경제계에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투자와 함께 소비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부동산 대출 부담을 줄여 가계소득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기존의 단기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장기고정금리로 전환하는 등 가계부채 구조개선을 통해 가계의 부담을 줄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민간 주도의 장기 임대주택 공급도 대폭 늘려 주거비 인하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는 한국노총 위원장이 처음으로 참석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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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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