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조직위 “남북 분산 개최 있을 수 없다”

입력 2015.01.06 (21:54) 수정 2015.01.0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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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북한 분산 개최 발언과 관련해 어떤 분산 개최 논의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리포트>

조직위는 "올림픽 분산 개최는 실익이 없을 뿐만 아니라 혼란만 가중시켜 올림픽 준비에 차질을 줄 뿐'이라며 수용 불가 이유를 밝혔습니다.

‘문성민 18점’ 현대캐피탈, 4연패 탈출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현대캐피탈이 문성민의 18득점 활약속에 우리카드를 3대 0으로 물리치고 4연패에서 탈출해 4위로 올라섰습니다.

WK리그 대교 ‘2019년까지 이천 대교!’

대교 여자축구단이 경기도 이천시와 연고 협약을 맺어, 오는 2019년까지 5년간 '이천 대교 여자축구단'으로 리그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럭비협 “삼성중공업 해체 중단” 호소

대한럭비협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해체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삼성중공업 럭비팀에 대해 해체 검토를 중단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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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조직위 “남북 분산 개최 있을 수 없다”
    • 입력 2015-01-06 22:06:50
    • 수정2015-01-06 22: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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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북한 분산 개최 발언과 관련해 어떤 분산 개최 논의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리포트>

조직위는 "올림픽 분산 개최는 실익이 없을 뿐만 아니라 혼란만 가중시켜 올림픽 준비에 차질을 줄 뿐'이라며 수용 불가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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