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01.08 (20:59) 수정 2015.01.0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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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테러 이어 또 경관 피격…“내가 샤를리”

12명이 숨진 프랑스 언론사 총격 테러 용의자 2명이 도주중인 가운데 파리에서 총격이 또 발생해 경찰관 1명이 숨졌습니다. 프랑스 전역에서는 10만여 명이 표현의 자유를 지키자며 추모 행렬에 나섰습니다.

‘김영란법’ 소위 통과…특별 감찰 대상도 확대

이른바 김영란법이 2년여 만에 국회 법안소위를 통과했습니다. 적용 대상이 공무원은 물론 교직원과 언론인으로 대폭 확대된데 이어 특별 감찰관제 대상도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외압 경질설 국·과장 조사…“유진룡 소환 없다”

정윤회씨측 외압으로 경질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과 과장을 검찰이 이미 문건 유출 파문이 불거지기 전에 불러서 조사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국장과 과장 교체를 대통령이 직접 지시했다고 밝힌 유진룡 전 장관에 대해선 소환계획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일가족 4명 사망 양양 주택 방화 용의자 검거

지난 달 29일 일가족 4명이 숨진 강원도 양양 주택 화재의 방화 용의자가 붙잡혔습니다. 용의자는 이웃 주민인데, 피해자 가족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방화한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백화점 고객 또 한 시간 난동…‘옷 교환’ 요구

백화점에서 여성 손님이 한 시간 넘게 난동을 부렸습니다. 옷을 교환해달라고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손찌검까지 했지만 직원들은 속수무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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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01-08 21:08:11
    뉴스 9
언론사 테러 이어 또 경관 피격…“내가 샤를리”

12명이 숨진 프랑스 언론사 총격 테러 용의자 2명이 도주중인 가운데 파리에서 총격이 또 발생해 경찰관 1명이 숨졌습니다. 프랑스 전역에서는 10만여 명이 표현의 자유를 지키자며 추모 행렬에 나섰습니다.

‘김영란법’ 소위 통과…특별 감찰 대상도 확대

이른바 김영란법이 2년여 만에 국회 법안소위를 통과했습니다. 적용 대상이 공무원은 물론 교직원과 언론인으로 대폭 확대된데 이어 특별 감찰관제 대상도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외압 경질설 국·과장 조사…“유진룡 소환 없다”

정윤회씨측 외압으로 경질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과 과장을 검찰이 이미 문건 유출 파문이 불거지기 전에 불러서 조사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국장과 과장 교체를 대통령이 직접 지시했다고 밝힌 유진룡 전 장관에 대해선 소환계획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일가족 4명 사망 양양 주택 방화 용의자 검거

지난 달 29일 일가족 4명이 숨진 강원도 양양 주택 화재의 방화 용의자가 붙잡혔습니다. 용의자는 이웃 주민인데, 피해자 가족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방화한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백화점 고객 또 한 시간 난동…‘옷 교환’ 요구

백화점에서 여성 손님이 한 시간 넘게 난동을 부렸습니다. 옷을 교환해달라고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손찌검까지 했지만 직원들은 속수무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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