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청와대 “평창 동계올림픽 분산 개최 안 해” 외

입력 2015.01.09 (21:45) 수정 2015.01.09 (21: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관련해 "분산 개최 하지 않는다는 정부 원칙에는 변함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에볼라 긴급 구호대’ 2진 내일 출국

정부가 에볼라 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 파견하는 긴급구호대 2진 9명이 내일 출국합니다.

北, ‘대화 재개 촉구 국회 결의문’ 접수 거부

통일부는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남북대화 재개 촉구 결의문을 판문점 연락관을 통해 전달하려했지만 북한이 상부 지시를 이유로 수령을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영장 다이빙 사고…“호텔 배상해야”

고급 호텔 야외수영장에서 다이빙을 하다 머리 등을 다쳐 사지가 마비된 남성에게 호텔측이 배상해야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 중앙지법은 다이빙 사고로 사지마비가 된 김모씨 등이 호텔신라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호텔측이 위험성을 미리 알리는 등 이용객 보호 의무를 게을리했다며 김씨에게 3억 2천여만원, 부모에게 위자료 천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일부 승소 판결했습니다.

경찰, 백화점 고객 ‘갑질’ 본격 수사

지난 6일 대전시 한 백화점 고객의 이른바 갑질 논란과 관련해 경찰이 뺨을 맞은 백화점 직원을 조사하는 한편 뺨을 때린 여성 고객도 빠른 시일안에 불러 경위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청와대 “평창 동계올림픽 분산 개최 안 해” 외
    • 입력 2015-01-09 21:47:45
    • 수정2015-01-09 21:53:36
    뉴스 9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관련해 "분산 개최 하지 않는다는 정부 원칙에는 변함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에볼라 긴급 구호대’ 2진 내일 출국

정부가 에볼라 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 파견하는 긴급구호대 2진 9명이 내일 출국합니다.

北, ‘대화 재개 촉구 국회 결의문’ 접수 거부

통일부는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남북대화 재개 촉구 결의문을 판문점 연락관을 통해 전달하려했지만 북한이 상부 지시를 이유로 수령을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영장 다이빙 사고…“호텔 배상해야”

고급 호텔 야외수영장에서 다이빙을 하다 머리 등을 다쳐 사지가 마비된 남성에게 호텔측이 배상해야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 중앙지법은 다이빙 사고로 사지마비가 된 김모씨 등이 호텔신라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호텔측이 위험성을 미리 알리는 등 이용객 보호 의무를 게을리했다며 김씨에게 3억 2천여만원, 부모에게 위자료 천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일부 승소 판결했습니다.

경찰, 백화점 고객 ‘갑질’ 본격 수사

지난 6일 대전시 한 백화점 고객의 이른바 갑질 논란과 관련해 경찰이 뺨을 맞은 백화점 직원을 조사하는 한편 뺨을 때린 여성 고객도 빠른 시일안에 불러 경위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