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만남’ KBL 올스타전 감동

입력 2015.01.10 (21:32) 수정 2015.01.10 (22: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프로농구 올스타전 첫째 날인 오늘, 화끈한 슛 대결 속에 과거와 현재의 스타들이 함께 어울리는 흥겨운 축제가 펼쳐졌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화려한 덩크쇼와 폭발적으로 터져 나오는 3점슛이 올스타전을 수놓습니다 .

특히 김선형은 덩크와 묘기슛으로 가장 많은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인터뷰> 김선형 : "저의 젊은 패기를 보여드릴테니까 내일은 오늘보다 좀더 더 많이 찾아 주셔서 묘기를 즐기세요"

한 시대를 풍미한 슛도사 이충희와 람보슈터 문경은이 펼치는 이색 슛대결도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인터뷰> 문경은, 이충희 : "아주 흥미있고 재미있는 대결이었습니다." "제가 어떻게 이기겠습니까."

몸따로,마음 따로. 머리가 희끗해진 왕년의 스타부터 40대 중반 감독까지.

역대 아시안게임 금메달 주역들도 한자리에 모여 연예인팀과 대결하며 추억을 쌓았습니다.

<인터뷰> 안연미 : "예전의 오빠 선수들이 다시 뛰는 거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올스타전 둘째날인 내일은 덩크와 3점슛 경연이 펼쳐져 더욱 흥미로울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과거와 현재의 만남’ KBL 올스타전 감동
    • 입력 2015-01-10 21:32:11
    • 수정2015-01-10 22:33:49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농구 올스타전 첫째 날인 오늘, 화끈한 슛 대결 속에 과거와 현재의 스타들이 함께 어울리는 흥겨운 축제가 펼쳐졌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화려한 덩크쇼와 폭발적으로 터져 나오는 3점슛이 올스타전을 수놓습니다 .

특히 김선형은 덩크와 묘기슛으로 가장 많은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인터뷰> 김선형 : "저의 젊은 패기를 보여드릴테니까 내일은 오늘보다 좀더 더 많이 찾아 주셔서 묘기를 즐기세요"

한 시대를 풍미한 슛도사 이충희와 람보슈터 문경은이 펼치는 이색 슛대결도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인터뷰> 문경은, 이충희 : "아주 흥미있고 재미있는 대결이었습니다." "제가 어떻게 이기겠습니까."

몸따로,마음 따로. 머리가 희끗해진 왕년의 스타부터 40대 중반 감독까지.

역대 아시안게임 금메달 주역들도 한자리에 모여 연예인팀과 대결하며 추억을 쌓았습니다.

<인터뷰> 안연미 : "예전의 오빠 선수들이 다시 뛰는 거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올스타전 둘째날인 내일은 덩크와 3점슛 경연이 펼쳐져 더욱 흥미로울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