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건보 미적용 진료비 비중 60% 넘어” 외

입력 2015.01.12 (21:42) 수정 2015.01.1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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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사가 최근 3년간 고객들의 실손의료보험 청구 치료비를 분석한 결과 전체 치료비에서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진료비 비중 평균이 60%를 넘어, 보험이 적용되는 급여 진료비의 두 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검찰, 강영원 전 석유공사 사장 수사 착수

외국 정유회사를 인수하면서 회사에 1조원대 손해를 끼친 혐의로 감사원이 고발한 강영원 전 한국석유공사 사장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법원, 박상은 의원 집행유예 2년 선고

인천지방법원은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에 대해 불법 자금을 받은 점이 인정되지만 정치 자금과 함께 부당한 청탁을 받은 정황이 없다며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3백만원과 추징금 2억 4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국민모임, 첫 토론회서 신당 필요성 소개

재야 진보 성향의 인사들로 구성된 '국민모임'이 신당의 필요성과 지향점을 소개하는 첫 토론회를 열고 본격적인 창당작업에 나섰습니다.

국민모임은 모레 운영위원회를 열어 구체적인 신당추진위 구성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대한변협 회장에 하창우 변호사 당선

대한변호사협회 48대 회장 투표 결과 하창우 변호사가 당선됐습니다.

하 변호사는 1954년생으로 25회 사법시험을 통과해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을 역임하고, 대법원 법관임용심사위원회 위원과 KBS 자문변호사단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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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건보 미적용 진료비 비중 60% 넘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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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01-12 21: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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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사가 최근 3년간 고객들의 실손의료보험 청구 치료비를 분석한 결과 전체 치료비에서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진료비 비중 평균이 60%를 넘어, 보험이 적용되는 급여 진료비의 두 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검찰, 강영원 전 석유공사 사장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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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변호사는 1954년생으로 25회 사법시험을 통과해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을 역임하고, 대법원 법관임용심사위원회 위원과 KBS 자문변호사단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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