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관광 명소 보안 비상
입력 2015.01.13 (09:46)
수정 2015.01.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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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파리 한복판에서 테러가 발생한 뒤 관광객이 몰리는 장소인 대형 백화점과 루브르 박물관 등 관광 명소에도 군 병력과 경찰력이 총동원돼 보안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관광객들이 줄을 선 에펠탑 아래.
무장 군인들이 날카로운 시선으로 주변을 살피고 있습니다.
샤를리 엡도 테러 발생 후 최고 수준의 테러 경보가 발령된 파리 시내의 보안 강화를 위해 군 병력이 추가로 배치됐습니다.
파리 시내의 대형 백화점들에서는 모든 입장객들의 가방을 검색하고 있습니다.
외국 관광객을 비롯해 하루 2만 명의 관람객이 모이는 루브르 박물관에도 순찰 중인 군인과 경찰들의 모습이 눈에 많이 띠는데요.
<인터뷰> "지금으로써는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저는 아직 별다른 위험은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끔찍한 테러 피해를 당한 파리 시는 지하철, 학교, 종교 기관, 그리고 관광 명소 같은 공공 장소의 보안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파리 한복판에서 테러가 발생한 뒤 관광객이 몰리는 장소인 대형 백화점과 루브르 박물관 등 관광 명소에도 군 병력과 경찰력이 총동원돼 보안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관광객들이 줄을 선 에펠탑 아래.
무장 군인들이 날카로운 시선으로 주변을 살피고 있습니다.
샤를리 엡도 테러 발생 후 최고 수준의 테러 경보가 발령된 파리 시내의 보안 강화를 위해 군 병력이 추가로 배치됐습니다.
파리 시내의 대형 백화점들에서는 모든 입장객들의 가방을 검색하고 있습니다.
외국 관광객을 비롯해 하루 2만 명의 관람객이 모이는 루브르 박물관에도 순찰 중인 군인과 경찰들의 모습이 눈에 많이 띠는데요.
<인터뷰> "지금으로써는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저는 아직 별다른 위험은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끔찍한 테러 피해를 당한 파리 시는 지하철, 학교, 종교 기관, 그리고 관광 명소 같은 공공 장소의 보안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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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파리 관광 명소 보안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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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3 09:48:12
- 수정2015-01-13 10: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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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한복판에서 테러가 발생한 뒤 관광객이 몰리는 장소인 대형 백화점과 루브르 박물관 등 관광 명소에도 군 병력과 경찰력이 총동원돼 보안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관광객들이 줄을 선 에펠탑 아래.
무장 군인들이 날카로운 시선으로 주변을 살피고 있습니다.
샤를리 엡도 테러 발생 후 최고 수준의 테러 경보가 발령된 파리 시내의 보안 강화를 위해 군 병력이 추가로 배치됐습니다.
파리 시내의 대형 백화점들에서는 모든 입장객들의 가방을 검색하고 있습니다.
외국 관광객을 비롯해 하루 2만 명의 관람객이 모이는 루브르 박물관에도 순찰 중인 군인과 경찰들의 모습이 눈에 많이 띠는데요.
<인터뷰> "지금으로써는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저는 아직 별다른 위험은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끔찍한 테러 피해를 당한 파리 시는 지하철, 학교, 종교 기관, 그리고 관광 명소 같은 공공 장소의 보안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파리 한복판에서 테러가 발생한 뒤 관광객이 몰리는 장소인 대형 백화점과 루브르 박물관 등 관광 명소에도 군 병력과 경찰력이 총동원돼 보안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관광객들이 줄을 선 에펠탑 아래.
무장 군인들이 날카로운 시선으로 주변을 살피고 있습니다.
샤를리 엡도 테러 발생 후 최고 수준의 테러 경보가 발령된 파리 시내의 보안 강화를 위해 군 병력이 추가로 배치됐습니다.
파리 시내의 대형 백화점들에서는 모든 입장객들의 가방을 검색하고 있습니다.
외국 관광객을 비롯해 하루 2만 명의 관람객이 모이는 루브르 박물관에도 순찰 중인 군인과 경찰들의 모습이 눈에 많이 띠는데요.
<인터뷰> "지금으로써는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저는 아직 별다른 위험은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끔찍한 테러 피해를 당한 파리 시는 지하철, 학교, 종교 기관, 그리고 관광 명소 같은 공공 장소의 보안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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