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일본, 방위비 역대 최고…중국 ‘경계’ 외

입력 2015.01.14 (21:35) 수정 2015.01.1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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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우리돈 46조 원에 해당하는 역대 최고의 방위비를 책정해 오늘 각의에서 통과시켰습니다.

일본 방위비는 첨단 군장비 도입 등의 명목으로 2차 아베 정권 출범 이후 3년 연속 증가하고 있으며, 일본과 영유권 갈등 중인 중국은 즉각 경계심을 표명했습니다.

중 승객, 항공기 비상구 열어 잇단 소동

항공기 비상구를 제멋대로 여는 승객들 때문에 중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충칭 공항에서 한 남성이 비상구를 갑자기 여는 바람에 탈출용 슬라이딩 장치가 작동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고, 앞서 10일에도 불만 승객이 비상구 3개를 열어젖혀 여객기가 출발을 포기했습니다.

미, 무인기 활용 취재 시대

미국에서 무인기 '드론'을 활용한 언론 취재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미국 언론은, 미 연방항공청이 CNN에 무인기를 활용해 취재할 수 있도록 '특별 승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 항공청은 무인기에 카메라를 장착해 촬영한 CNN의 취재 결과물을 공유하면서 이른바 '드론 저널리즘'의 기준을 만들 계획입니다.

<지금 세계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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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일본, 방위비 역대 최고…중국 ‘경계’ 외
    • 입력 2015-01-14 21:37:09
    • 수정2015-01-14 21: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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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우리돈 46조 원에 해당하는 역대 최고의 방위비를 책정해 오늘 각의에서 통과시켰습니다.

일본 방위비는 첨단 군장비 도입 등의 명목으로 2차 아베 정권 출범 이후 3년 연속 증가하고 있으며, 일본과 영유권 갈등 중인 중국은 즉각 경계심을 표명했습니다.

중 승객, 항공기 비상구 열어 잇단 소동

항공기 비상구를 제멋대로 여는 승객들 때문에 중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충칭 공항에서 한 남성이 비상구를 갑자기 여는 바람에 탈출용 슬라이딩 장치가 작동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고, 앞서 10일에도 불만 승객이 비상구 3개를 열어젖혀 여객기가 출발을 포기했습니다.

미, 무인기 활용 취재 시대

미국에서 무인기 '드론'을 활용한 언론 취재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미국 언론은, 미 연방항공청이 CNN에 무인기를 활용해 취재할 수 있도록 '특별 승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 항공청은 무인기에 카메라를 장착해 촬영한 CNN의 취재 결과물을 공유하면서 이른바 '드론 저널리즘'의 기준을 만들 계획입니다.

<지금 세계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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