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지난해 남북교역 21억 달러 넘어…사상 최대 외

입력 2015.01.14 (21:43) 수정 2015.01.14 (21: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개성공단 정상화의 영향으로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남북 교역 규모가 21억 2천여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부대서 대마초 피운 병사 3명 처벌”

군사법원이 지난달 육군 3사단,해군 교육사령부, 공군 제 9전투비행단 소속 병사 세 명에 대해 부대 안으로 대마초를 반입해 피운 혐의로 각각 벌금 2백만원에서 3백만원을 선고하고, 영창 10여일의 징계처분을 내렸다고, 군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토크 콘서트’ 황선 국보법 위반 혐의 구속

'토크 콘서트'를 주도하면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황선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소명되는 범죄 혐의가 중대하고 재범 위험성 등을 고려해 구속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성추행 무마 의혹’ 서장원 포천시장 구속

의정부지법 영장전담재판부는 성추행 무마 의혹을 받고 있는 서장원 경기도 포천시장에 대해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 상당한 이유가 있고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올해 말부터 병무의무 기피자 공개

병무청은 올해 말부터 병역 의무 기피자의 인적사항을 인터넷 등에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개 대상은 국외 불법 체류자와 신체검사 기피자, 입영과 소집 기피자 등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지난해 남북교역 21억 달러 넘어…사상 최대 외
    • 입력 2015-01-14 21:44:45
    • 수정2015-01-14 21:51:35
    뉴스 9
개성공단 정상화의 영향으로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남북 교역 규모가 21억 2천여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부대서 대마초 피운 병사 3명 처벌”

군사법원이 지난달 육군 3사단,해군 교육사령부, 공군 제 9전투비행단 소속 병사 세 명에 대해 부대 안으로 대마초를 반입해 피운 혐의로 각각 벌금 2백만원에서 3백만원을 선고하고, 영창 10여일의 징계처분을 내렸다고, 군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토크 콘서트’ 황선 국보법 위반 혐의 구속

'토크 콘서트'를 주도하면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황선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소명되는 범죄 혐의가 중대하고 재범 위험성 등을 고려해 구속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성추행 무마 의혹’ 서장원 포천시장 구속

의정부지법 영장전담재판부는 성추행 무마 의혹을 받고 있는 서장원 경기도 포천시장에 대해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 상당한 이유가 있고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올해 말부터 병무의무 기피자 공개

병무청은 올해 말부터 병역 의무 기피자의 인적사항을 인터넷 등에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개 대상은 국외 불법 체류자와 신체검사 기피자, 입영과 소집 기피자 등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