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정부 예산으로 스키점프대 개선”

문화체육관광부가 평창 스키점프대가 국제대회를 치를 수 없는 결함이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정부 예산을 투입해 보수 공사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와 강원도는 올해 책정한 예산으로 국제스키연맹이 요구한 국제기준에 맞게 스키점프대의 보수를 마치고 내년 2월 트레이닝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