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 MSN 빠져도, 너무 쉬웠던 8강행

입력 2015.01.16 (21:56) 수정 2015.01.1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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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비운의 천재, 토레스가 친정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부활의 날갯짓을 시작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1분 전광석화 같은 역습에 마침표를 찍는 토레스의 발리 슛입니다.

7년 만에 친정팀에 돌아온 토레스가 3번째 경기만에 살아났습니다.

라모스에게 헤딩골을 내줘 1대 1로 맞선 후반 1분에도 토레스가 다시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토레스는 페페의 태클을 피해 가볍게 2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호날두에게 한 골을 내주긴 했지만 1,2차전 합계 4대 2로 8강에 올랐습니다.

바르셀로나 매튜의 프리킥이 환상적인 궤적을 그리며 엘체의 골문 구석을 파고듭니다.

로베르토의 빨랫줄 같은 중거리 슛 등 4골을 폭발시킨 바르셀로나.

메시와 수아레스 네이마르, 이른바 MSN 라인을 모두 빼고도 가볍게 국왕컵 8강에 합류했습니다.

밴쿠버 캐눅스의 다니엘이 날리 슛이 세딘의 스틱을 맞고 굴절돼 필라델피아 골망을 흔듭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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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르샤 MSN 빠져도, 너무 쉬웠던 8강행
    • 입력 2015-01-16 22:03:43
    • 수정2015-01-16 22:18:47
    뉴스 9
<앵커 멘트>

비운의 천재, 토레스가 친정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부활의 날갯짓을 시작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1분 전광석화 같은 역습에 마침표를 찍는 토레스의 발리 슛입니다.

7년 만에 친정팀에 돌아온 토레스가 3번째 경기만에 살아났습니다.

라모스에게 헤딩골을 내줘 1대 1로 맞선 후반 1분에도 토레스가 다시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토레스는 페페의 태클을 피해 가볍게 2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호날두에게 한 골을 내주긴 했지만 1,2차전 합계 4대 2로 8강에 올랐습니다.

바르셀로나 매튜의 프리킥이 환상적인 궤적을 그리며 엘체의 골문 구석을 파고듭니다.

로베르토의 빨랫줄 같은 중거리 슛 등 4골을 폭발시킨 바르셀로나.

메시와 수아레스 네이마르, 이른바 MSN 라인을 모두 빼고도 가볍게 국왕컵 8강에 합류했습니다.

밴쿠버 캐눅스의 다니엘이 날리 슛이 세딘의 스틱을 맞고 굴절돼 필라델피아 골망을 흔듭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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