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호, 넘치는 투지로 조 1위 거뒀다!

입력 2015.01.17 (21:29) 수정 2015.01.1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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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 대표팀의 호주전 승리는 선수들의 넘치는 투지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조 1위를 향해 최선을 다했던 전·후반 90분, 박현철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경기 초반부터 우리 선수들은 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호주의 거친 플레이에 당당히 맞섰습니다.

치열한 몸싸움에 구자철이 부상으로 실려나가기도 했습니다.

공격수들은 적극적인 수비 가담으로 실점을 막았습니다.

쉼없이 질주하는 이근호의 움직임이 돋보였습니다.

골키퍼 김진현의 선방도 인상적 이었습니다.

공 점유율의 열세를 극복할 수 있었던 이유였습니다.

이정협의 결승 골로 대표팀은 A조 1위를 결정지었습니다.

우승 후보끼리 대결에서 이겼다는 점에서 승리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8강전에서 B조 2위와 만나게 돼 4강행이 수월해졌습니다.

우즈베크-사우디전의 승자와 오는 22일, 멜버른에서 4강 티켓을 다툽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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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틸리케호, 넘치는 투지로 조 1위 거뒀다!
    • 입력 2015-01-17 21:31:09
    • 수정2015-01-18 07: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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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 대표팀의 호주전 승리는 선수들의 넘치는 투지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조 1위를 향해 최선을 다했던 전·후반 90분, 박현철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경기 초반부터 우리 선수들은 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호주의 거친 플레이에 당당히 맞섰습니다.

치열한 몸싸움에 구자철이 부상으로 실려나가기도 했습니다.

공격수들은 적극적인 수비 가담으로 실점을 막았습니다.

쉼없이 질주하는 이근호의 움직임이 돋보였습니다.

골키퍼 김진현의 선방도 인상적 이었습니다.

공 점유율의 열세를 극복할 수 있었던 이유였습니다.

이정협의 결승 골로 대표팀은 A조 1위를 결정지었습니다.

우승 후보끼리 대결에서 이겼다는 점에서 승리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8강전에서 B조 2위와 만나게 돼 4강행이 수월해졌습니다.

우즈베크-사우디전의 승자와 오는 22일, 멜버른에서 4강 티켓을 다툽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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