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점프대 긴급점검…“올해 안 수리 완료”

입력 2015.01.17 (21:32) 수정 2015.01.17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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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평창올림픽 스키점프대가 국제대회를 치를 수 없을 정도의 심각한 결함을 가지고 있다는 KBS 보도에, 문체부가 긴급 점검에 나섰습니다.

문체부는 올해 안에 모든 수리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취재에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11년이후 국제대회를 치른 적이 없는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국제스키연맹으로부터 승인거부를 받았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김종덕 문체부장관이 직접 실사에 나섰습니다.

전면 교체를 지적받은 활강트랙부터 살폈습니다.

출발대에 부는 바람도 상상이상입니다.

외국에서 공수해야하는 활강트랙과 외국 전문가가 설계해야하는 방풍막.

문체부는 예산을 총동원해, 내년 2월 국제대회를 개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김종덕(문체부 장관) : "60억 원정도를 예비비에서 동원해서라도 내년에 월드컵 경기를 하는데 전혀 지장없게 만들겁니다."

김 장관은 스키 국가대표들과 만나, 선수들의 고충도 들었습니다.

선수들은 홈 어드밴티지를 살리기위한 경기장 완공을 첫 손에 꼽았습니다.

<인터뷰> 김우성(스키 선수) : "빨리 지어져서 저희가 계속 거기서 연습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평창 올림픽까지 시간은 빠듯합니다.

그러나 대대적인 수리가 필요한 스키점프대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신설 경기장에 대한 꼼꼼한 점검도 함께 이뤄져야 합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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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키점프대 긴급점검…“올해 안 수리 완료”
    • 입력 2015-01-17 21:33:45
    • 수정2015-01-17 23: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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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평창올림픽 스키점프대가 국제대회를 치를 수 없을 정도의 심각한 결함을 가지고 있다는 KBS 보도에, 문체부가 긴급 점검에 나섰습니다.

문체부는 올해 안에 모든 수리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취재에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11년이후 국제대회를 치른 적이 없는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국제스키연맹으로부터 승인거부를 받았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김종덕 문체부장관이 직접 실사에 나섰습니다.

전면 교체를 지적받은 활강트랙부터 살폈습니다.

출발대에 부는 바람도 상상이상입니다.

외국에서 공수해야하는 활강트랙과 외국 전문가가 설계해야하는 방풍막.

문체부는 예산을 총동원해, 내년 2월 국제대회를 개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김종덕(문체부 장관) : "60억 원정도를 예비비에서 동원해서라도 내년에 월드컵 경기를 하는데 전혀 지장없게 만들겁니다."

김 장관은 스키 국가대표들과 만나, 선수들의 고충도 들었습니다.

선수들은 홈 어드밴티지를 살리기위한 경기장 완공을 첫 손에 꼽았습니다.

<인터뷰> 김우성(스키 선수) : "빨리 지어져서 저희가 계속 거기서 연습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평창 올림픽까지 시간은 빠듯합니다.

그러나 대대적인 수리가 필요한 스키점프대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신설 경기장에 대한 꼼꼼한 점검도 함께 이뤄져야 합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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