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장] 수험생을 향한 경찰관의 따뜻한 손길

서울 경찰 SNS에 소개된 한 장의 사진이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사진 속에 보이는 청년은 노량진에서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으로 시험 준비가 힘들어 술을 마신 거라고 하는데요.

이를 본 두 명의 경찰관이 이 청년의 고충을 들어 주며 다독여 준거라고 합니다.

또 이 경찰관들도 과거 노량진에서 공부했다며 청년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하네요.

누리꾼들은 "남일 같지가 않네요. 힘내자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