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미국 북동부 ‘어는 비’…교통사고 속출 외

입력 2015.01.19 (21:35) 수정 2015.01.1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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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동부에서 '어는 비' 현상으로 교통사고 수백 건이 발생하고 곳곳에서 교통이 통제됐습니다.

'어는 비'는 낮은 기온 때문에 비가 땅에 닿자마자 얼어버리는 현상으로, 길은 빙판이 되고 차량 유리에는 시야를 가리는 막이 생깁니다.

中 성장률 24년 만에 최저…증시 폭락

중국의 지난해 국내총생산, GDP 증가율이 7.4% 안팎에 머물러 24년 만에 최저치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저조한 성장률 전망 속에 증권 신용거래 규제 방침이 전해지면서 오늘 중국 증시는 지난주 종가보다 7.7% 급락했습니다.

“약자 위해 슬퍼하는 법 배워야”

필리핀을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700만 명이 모인 가운데 미사를 집전했습니다.

교황은 "약자를 위해 슬퍼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촉구하고, 특히, 어린이들을 죄와 악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 세계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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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미국 북동부 ‘어는 비’…교통사고 속출 외
    • 입력 2015-01-19 21:39:40
    • 수정2015-01-19 22: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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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동부에서 '어는 비' 현상으로 교통사고 수백 건이 발생하고 곳곳에서 교통이 통제됐습니다.

'어는 비'는 낮은 기온 때문에 비가 땅에 닿자마자 얼어버리는 현상으로, 길은 빙판이 되고 차량 유리에는 시야를 가리는 막이 생깁니다.

中 성장률 24년 만에 최저…증시 폭락

중국의 지난해 국내총생산, GDP 증가율이 7.4% 안팎에 머물러 24년 만에 최저치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저조한 성장률 전망 속에 증권 신용거래 규제 방침이 전해지면서 오늘 중국 증시는 지난주 종가보다 7.7% 급락했습니다.

“약자 위해 슬퍼하는 법 배워야”

필리핀을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700만 명이 모인 가운데 미사를 집전했습니다.

교황은 "약자를 위해 슬퍼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촉구하고, 특히, 어린이들을 죄와 악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 세계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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