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말·말

입력 2015.01.21 (17:18) 수정 2015.01.2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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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맞는 남편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궁금하시다면 박상범의 시사진단을 봐주십시오.

전화사기 안 당하는 비법도 준비했습니다.

지금 시작합니다.

13월의 세금폭탄이라는 비판여론에 정부와 여당이 사실상 백기를 들었습니다.

보완책을 마련해 소급적용하기로 했습니다.

-4월 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하고.

이번 연말정산 귀속권에 대해서도 소급적용하는 방안을 새누리당에서 야당과 협의하여 입법조치를 추진하기로 하고.

-앞서 여당에서는 연말정산의 증세 논란을 두고 비박계 지도부와 친박 의원간의 공개 설전도 벌어졌습니다.

-결과적으로 많은 국민들의 불만을 초래한 것은 분명히 잘못된 일입니다.

-이것이 증세냐라고 하는 논란이 있게 되는데.

그것은 정말 잘못됐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실상 증세냐 아니냐를 떠나서 세금을 더 내는 국민들은 증세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는.

-부평 어린이집 폭행사건의 가해 교사가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아동학대로 의심되는 60여 건의 CCTV 영상이 확보됐습니다.

-혐의 인정하세요?

-죄송합니다.

사과드립니다.

-아이들 왜 때리신 거예요?

-죄송합니다.

-터키에서 실종된 김 모군이 자발적으로 시리아 접경지역으로 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IS 합류 희망의사를 표명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내용의 대화와 나라와 가족을 떠나서 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는 내용의.

-환경단체가 일본산 수산물 수입 재개 논의를 중단하라고 정부에 촉구하고 있습니다.

-한일국교 정상화 50년을 맞아 일본에게 주는 선물로 수산물 수입 재개조치를 하겠다는 것인데 이것이야말로 국민 안전을 희생삼는 굴욕적 외교이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중산층을 살리기 위해 부자증세 방안을 역설했습니다.

-경기후퇴에서 벗어나 이제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야 합니다.

향후 15년 또 수십년간 누구를 살려야 할지는 전적으로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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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말·말·말
    • 입력 2015-01-21 17:51:00
    • 수정2015-01-21 18:55:15
    시사진단
-매맞는 남편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궁금하시다면 박상범의 시사진단을 봐주십시오.

전화사기 안 당하는 비법도 준비했습니다.

지금 시작합니다.

13월의 세금폭탄이라는 비판여론에 정부와 여당이 사실상 백기를 들었습니다.

보완책을 마련해 소급적용하기로 했습니다.

-4월 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하고.

이번 연말정산 귀속권에 대해서도 소급적용하는 방안을 새누리당에서 야당과 협의하여 입법조치를 추진하기로 하고.

-앞서 여당에서는 연말정산의 증세 논란을 두고 비박계 지도부와 친박 의원간의 공개 설전도 벌어졌습니다.

-결과적으로 많은 국민들의 불만을 초래한 것은 분명히 잘못된 일입니다.

-이것이 증세냐라고 하는 논란이 있게 되는데.

그것은 정말 잘못됐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실상 증세냐 아니냐를 떠나서 세금을 더 내는 국민들은 증세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는.

-부평 어린이집 폭행사건의 가해 교사가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아동학대로 의심되는 60여 건의 CCTV 영상이 확보됐습니다.

-혐의 인정하세요?

-죄송합니다.

사과드립니다.

-아이들 왜 때리신 거예요?

-죄송합니다.

-터키에서 실종된 김 모군이 자발적으로 시리아 접경지역으로 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IS 합류 희망의사를 표명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내용의 대화와 나라와 가족을 떠나서 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는 내용의.

-환경단체가 일본산 수산물 수입 재개 논의를 중단하라고 정부에 촉구하고 있습니다.

-한일국교 정상화 50년을 맞아 일본에게 주는 선물로 수산물 수입 재개조치를 하겠다는 것인데 이것이야말로 국민 안전을 희생삼는 굴욕적 외교이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중산층을 살리기 위해 부자증세 방안을 역설했습니다.

-경기후퇴에서 벗어나 이제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야 합니다.

향후 15년 또 수십년간 누구를 살려야 할지는 전적으로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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