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낚싯대로 3미터 상어 잡기

입력 2015.01.22 (06:49) 수정 2015.01.22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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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월척의 기쁨과 짜릿한 손맛 때문에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호주 해안에서 월척 아닌 월척을 낚은 낚시꾼의 영상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해안에서 낚시에 열중하는 남자!

얼마나 큰 물고기가 잡힌 건지 자기 쪽으로 끌어당기기 위해 잠시도 앉지 못하고 해변 위를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무려 2시간에 걸친 물고기와의 힘 싸움에서 마침내 승리를 거둔 낚시꾼!

그런데 놀랍게도 그의 낚싯대에 걸린 건 물고기가 아니었습니다.

무게 2백 킬로그램에 길이는 3미터가 넘는 상어였는데요.

월척 아닌 월척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낚시꾼!

재빨리 상어의 무게와 길이를 측정한 뒤, 곧바로 바다로 다시 보내줍니다.

월척은 돌아갔지만 강렬한 손맛만은 평생 잊지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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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낚싯대로 3미터 상어 잡기
    • 입력 2015-01-22 06:48:40
    • 수정2015-01-22 07: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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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월척의 기쁨과 짜릿한 손맛 때문에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호주 해안에서 월척 아닌 월척을 낚은 낚시꾼의 영상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해안에서 낚시에 열중하는 남자!

얼마나 큰 물고기가 잡힌 건지 자기 쪽으로 끌어당기기 위해 잠시도 앉지 못하고 해변 위를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무려 2시간에 걸친 물고기와의 힘 싸움에서 마침내 승리를 거둔 낚시꾼!

그런데 놀랍게도 그의 낚싯대에 걸린 건 물고기가 아니었습니다.

무게 2백 킬로그램에 길이는 3미터가 넘는 상어였는데요.

월척 아닌 월척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낚시꾼!

재빨리 상어의 무게와 길이를 측정한 뒤, 곧바로 바다로 다시 보내줍니다.

월척은 돌아갔지만 강렬한 손맛만은 평생 잊지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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