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물 마시다 잠든 ‘잠꾸러기’ 고양이
입력 2015.01.22 (06:48)
수정 2015.01.22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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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든 유리병 입구에 얼굴을 묻은 고양이!
인형이라도 된 듯 제자리에서 꿈쩍도 안 합니다.
보다 못한 주인이 고양이를 살짝 흔들어 보는데요.
세상에... 물을 마시다가 그대로 깜빡 잠이 든 고양이!
"여기서 자면 안 돼"
주인의 손가락 찌르기에 벌떡 일어나는데요.
요란한 기상과 함께 시원하게 세수까지 하게 됐습니다.
덕분에 졸음은 확 달아났지만, 어안이 벙벙한 고양이의 표정이 웃음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자아내네요.
인형이라도 된 듯 제자리에서 꿈쩍도 안 합니다.
보다 못한 주인이 고양이를 살짝 흔들어 보는데요.
세상에... 물을 마시다가 그대로 깜빡 잠이 든 고양이!
"여기서 자면 안 돼"
주인의 손가락 찌르기에 벌떡 일어나는데요.
요란한 기상과 함께 시원하게 세수까지 하게 됐습니다.
덕분에 졸음은 확 달아났지만, 어안이 벙벙한 고양이의 표정이 웃음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자아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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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창] 물 마시다 잠든 ‘잠꾸러기’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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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2 06:48:30
- 수정2015-01-22 07:26:43
물이 든 유리병 입구에 얼굴을 묻은 고양이!
인형이라도 된 듯 제자리에서 꿈쩍도 안 합니다.
보다 못한 주인이 고양이를 살짝 흔들어 보는데요.
세상에... 물을 마시다가 그대로 깜빡 잠이 든 고양이!
"여기서 자면 안 돼"
주인의 손가락 찌르기에 벌떡 일어나는데요.
요란한 기상과 함께 시원하게 세수까지 하게 됐습니다.
덕분에 졸음은 확 달아났지만, 어안이 벙벙한 고양이의 표정이 웃음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자아내네요.
인형이라도 된 듯 제자리에서 꿈쩍도 안 합니다.
보다 못한 주인이 고양이를 살짝 흔들어 보는데요.
세상에... 물을 마시다가 그대로 깜빡 잠이 든 고양이!
"여기서 자면 안 돼"
주인의 손가락 찌르기에 벌떡 일어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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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졸음은 확 달아났지만, 어안이 벙벙한 고양이의 표정이 웃음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자아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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